The Hermes daily bag that even Go Ara adores.

고아라도 일상 속에서 에르백을 포인트로 착용했는데요. 편안한 청청 데일리 룩에도 빛나는 고아라의 여전한 미모와 세련된 분위기가 더해져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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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의 에르백은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크로스백과 토트백 두 가지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춘 가방입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가벼운 착용감 덕분에 많은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