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essentials! Helen Kaminski Vessa 6, Corey, Gracie, and Newport - a collection of styling 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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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임신한 채로

헬렌카민스키 모자 4종 글 올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일년이 훌쩍 흘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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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헬렌카민스키 모자를

교복처럼 잘 쓰고 다니는데요!

초여름부터 지금까지 썼던 사진들 모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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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아래 사진의

베사6 멜란지 그레이가 문신템이어서

(쉐입, 창길이, 컬러 등등)

같은 디자인 다른 색상으로 기추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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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데일리템 베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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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모델 누가 컬러 새로 들였어요

5월에 산거라 여러번 착샷 보셨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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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카민스키에서 숫자는 챙 길이에요

베사 6인 이유는 6cm 라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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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 9도 있는데

저는 6이 딱 길이가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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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누가컬러 착샷이 꽤 많아서 모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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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멜란지 그레이도

누가에 밀리긴 했지만 틈틈이 잘 쓰고 다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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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오래된 아이 뉴포트에요

뉴포트는 창이 진짜 커서

햇빛 피하고 싶은 날 쓰면 딱이에여!!!

근교로 오리백숙 먹으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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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찌 멋스러운 모자 그레이시

이 친구는 햇빛 차단보단 멋내기용!!

근교 카페에 쌩얼로 왔는데

행색이 남루해서 모자로 가려본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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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코리요!

이친구도 창이 넓어서 야외에서 쓰기 좋아요

뜨거운 태양아래서도 끄떡없어요

뉴포트보다 더더 넓은 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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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리본이 핑트라서

상의도 핑크로 맞춘 날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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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름이 다 간게 아니라

앞으로도 모자 활용할 날이 더 많을거같아요^^

다양한 디자인으로 갖고있다보니

상황에 따라 골라쓰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데일리템으로는 창 좁은 베사라인

여행지나 야외에선 베사 외 모자들 돌려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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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또 이쁜 헬렌카민스키 모자

왕추천합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도 지키시고

멋도 내실수 있는

그런 여름 되셔보시길 추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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