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black outfit ideas, and the perfect jewelry pairings! Think Van Cleef & Arpels 5-motif mother-of-pearl and guilloché bracelets, or Chanel Coco Crush.

안녕하세요, 꼬모꼼이에요.

오랜만에 오오티디 글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은 최근 입었던 데일리룩 중에서 마음에 들었던 룩 위주로 사진 모아와 봤어요.

하나씩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 소개할 OOTD 미리 보기

블랙으로 코디한 룩을 보여드릴 건데요.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올블랙과, 청바지 코디예요.

먼저 올블랙으로 입었던 날이에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달라붙지 않는 널널한 사이즈감의 옷들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블랙 스커트를 좋아해서 하나둘씩 모으고 있는데요. 가볍기도 하고 다양한 상의에 잘 어울려서 이번 여름 휘뚤 아이템으로 활용 중이에요.

가방까지 블랙으로 맞췄던..

프라다 호보백에 키링도 달아줬어요.

벨벳 가방이라 폭신한 키링과 더 잘 어울리더라구요.

벨벳 소재라 여름에는 무리겠지 싶었는데 오히려 겨울보다 더 자주 들고 있는 느낌이에요.

여름에는 화이트 골드죠!

요즘 반클리프 5 모티브 기요세와 샤넬 코코 크러쉬는 항상 셋업으로 착용하고 있어요.

화이트 주얼리 덕에, 더운 여름.. 조금이나마 시원해 보이는 것 같아요.

요즘 오프숄더를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윗부분이 전체적으로 밴딩으로 되어있어 오프숄더나 브이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정한 오프숄더에요.

자주 가는 카페에 방문했었는데요. 테라스가 예뻐서 야외 자리를 택했지만 이제 꽤나 더워져서 야외는 무리일듯해요.

두 번째 블랙 코디에요.

더워도 블랙은 포기할 수 없죠!

소매의 볼륨감에 팔이 좀 더 여리해 보이더라구요.

롱스커트와 입으려고 데려왔던 블라우스인데 청바지와 더 자주 매치하고 있어요.

이날은 반클리프 5 모티브 자개를 착용했어요.

5 모티브 팔찌는 유독 여름에 자주 손이 가는데요. 단색 코디나 오늘 같은 블랙을 입은 날에 포인트 주기에 좋더라구요.

클로버 펜던트가 생각보다 화려해서 다른 주얼리 없이 단독으로 착용해도 존재감이 충분한 것 같아요.

최근 OOTD 사진들 모아와 보여드렸어요.

오늘도 글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예쁜 사진들 모아서 찾아올게요.

시크님들 모두 힘 나는 하루 되세요!

꼬모꼼

꼬모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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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힐링 아이템을 찾아 나눌 때 행복해요. 깔끔&여성스러운 룩을 선호. 클래식한 브랜드를 소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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