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styling tips and a Van Cleef & Arpels shopping spree.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봄맞이 쇼핑한 아이템 자세히 공유해 볼게요.

지난번에 봄 까레 스타일링 글에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더라고요.

저도 너무 만족하는 봄 쇼핑 하울이었어서 자세하게 소개해 보며 반클리프 쇼핑 이야기도 곁들여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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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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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쇼핑 하울, 셔츠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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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셔츠형 비죠 장식 랩 원피스 (OW5SO2600)

먼저 원피스는 올리브데올리브 제품이에요.

​원래도 페미닌힌 무드의 랩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랩 형태의 셔츠형 원피스라 포멀룩으로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심지어 뒷밴딩이 있어 착용감도 너무 편해서 다가오는 봄 시즌에 데이트 룩, 하객 룩, 출근 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제가 착용한 크림 컬러는 일부 사이즈가 벌써 품절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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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쇼핑 하울,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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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삭미니 에퓌르

다음은 사실 원피스보다 문의가 더 뜨거웠던 가방인데요.

​역시 사람 보는 눈 다 똑같은가 봐요. 저도 최근에 구매한 아이템들 중에 볼수록 제일 예쁘고 만족스러운 제품이거든요.

​가방은 듀푸아 제품이고 저는 미니 사이즈 / 카멜 컬러를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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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추구미에 딱인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무드의 가방이 아닐까 싶어요.

​일단 쉐입이 예쁘고 소가죽도 너무 고급스러워서 가성비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보부상인 저에게 미친 수납력과 크로스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실사용 만족도가 더 높은 가방인 것 같아요.

워낙 W컨셉에서도 1위 했던 가방이기도 하고 ​벌써 예약 배송으로 넘어간 걸 보면 뭔가 더 잘 산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요즘 저의 최애 데일리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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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 토트 모두 너무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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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링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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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쇼핑 이야기도 곁들여볼게요.

​데일리 반지 구경하러 갔다가 눈 호강 제대로 하고 뉴 위시 아이템까지 생겨버렸어요.

반클리프는 정말 개미지옥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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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폴리데프레 링, 코스모스 링, 투 버터플라이 비트윈 더 핑거 링, 알함브라 리버서블 링입니다.

마지막 사진 두 장이 알함브라 리버서블 링이에요. 폴리데프레 링은 가격이 9,300만 원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코스모스 링 실물에 푹 빠졌는데요. ​입체감 있는 볼륨감에 다이아몬드 그리고 영롱한 마더오브펄까지.

진짜 너무 아름다웠어요.

​하지만 아름다운 만큼 비쌌던 모델. 원래 사려던 제품부터 오더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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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미니 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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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제 미니 보석함인데요! 자주 사용하는 제품들만 모아봤어요.

​저는 코코크러쉬 라인을 좋아해서 목걸이, 반지, 귀걸이 다 소장하고 있지만 사실 가장 데일리로 문신템처럼 많이 착용하는 목걸이는 의외로 티파니 제품들인 것 같아요. 저 티파니 좋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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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궁금해하셨던 봄맞이 쇼핑 하울 정보 공유와 함께 반클리프 링도 살짝 곁들였는데요! 제 쇼핑 정보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글 마무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