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s 'En Joong and Sang Yeon': Decoding Cheonsangyeon (Park Ji-hyun's) Outfits – Hermès Carré & Kelly Bag, Thom Browne Cardigan

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 🍀

오늘은 요즘 핫한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 속 착장을 소개하고 비슷하게 따라 입어 본 출근룩을 보여드릴게요!

👕 따라 할 코디 미리 보기

출처 넷플리스 화면 캡쳐

먼저 ‘은중과 상연’ 1회, 박지현 배우가 입었던 착장을 소개할게요.

1. 에르메스 플래그십 블랑 까레 90

출처 에르메스

화이트 바탕에 잔잔한 라이트 그레이 문양이 매력적인 까레로 화이트 셔츠를 입은 것 같은 깔끔한 룩 연출이 가능해요!

2. 에르메스 켈리백 토고 르투르네

출처 에르메스

은중과 상연에서 나온 가방은 에르메스 켈리인데, 32 사이즈인 것 같아요!

앉아 있는 씬이라서 사이즈를 정확히 가늠하기 어렵지만 32로 사이즈로 추측됩니다.

컬러는 화이트 계열로 끄레, 나타, 그리스 펄 정도로 예상됩니다.

3. 톰 브라운 아우터

네이버에 검색해 보면 코튼 스포츠 블레이저 자켓으로 뜨던데, 제가 볼 땐 니트 재질의 테일러드 카라 가디건으로 보입니다!

천상연 따라 잡기😆

위에 소개한 착장 중 제가 가지고 있는 건 까레 뿐이지만 비슷한 느낌을 내도록 컬러를 맞춰 입었답니다!

플래그십 까레 블랑을 상연이처럼 묶어주었고, 톰 브라운 가디건도 상연이 자켓은 아니지만 꺼내 입어주었어요!

상연이의 큰 사이즈 켈리백은 아니지만 비슷한 컬러 버킨 들어주고 상연이처럼 팔에 끼워줬어요.

비슷한 컬러의 데님도 백만 년 만에 꺼내입고!

드라마 속 데님은 루즈핏 같았는데 제가 가진 가디건에는 이 핏이 더 나아서 이걸로 입었답니다!

화이트 계열 가방 들 때는 이염 걱정에 데님을 거의 입지 않았는데 드라마 속 박지현 배우님 착장에 반해 이염 무시하고 들어보았어요!

이날의 착장은 동료들에게 방긋 웃음을 주었고, 그걸로도 일상의 작은 기쁨이 되었답니다!

톰 브라운 장롱템 될뻔했는데 다시 꺼내입을 수 있어서 상연이에게 감사를 🥰

가벼운 아티클 재미있게 봐주셨길 바라며 다음에 다시 올게요🍀

애정하는 시크님들, 감사합니다.

Hoji

Ho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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