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founder Hae-Jin Lee returns to strengthen AI efforts.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GIO가 글로벌 진출에 집중하겠다며 물러난 지 7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사진=셔터스톡

그가 경영 일선 복귀를 결심한 결정적 계기는 AI로 알려졌는데요. 네이버 역시 AI 기술 강화를 위해 힘써왔으나, 글로벌 빅 테크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를 통해 AI 모델을 고도화하면서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AI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네이버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4년 전 46만 원대였던 주가는 20만 원 초반대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이 창업자가 네이버 이사회에 복귀하면 가장 먼저 AI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창업자의 복귀와 함께 네이버의 AI 강화와 주가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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