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ne dining experience at Pierre Gagnaire in Lotte Hotel! (feat. Chanel Duma Backpack)
My fine dining experience at Pierre Gagnaire in Lotte Hotel! (feat. Chanel Duma Backpack)
My fine dining experience at Pierre Gagnaire in Lotte Hotel! (feat. Chanel Duma Backpack)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기념일에 다녀온 롯데호텔 프렌치 다이닝 피에르가니에르 다녀온 후기 적어볼게요.
👨🍳다녀온 곳 미리 보기
피에르가니에르는 2008년 오픈한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인데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에 선정되기도 했더라구요.
기념일 날 어디를 방문할지 고민을 했었는데, 피에르가니에르는 후기가 좋기도 하고, 전통 프렌치 요리를 즐기고 싶어서 방문해 보게 되었어요.
파인다이닝마다 분위기가 다른 부분을 구경하는 게 재밌더라구요.
피에르가니에르에서는 롯데호텔의 화려한 분위기와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었어요.
기념일 한달 전 쯤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
저는 점심 코스로 선택했었는데 방문한 시간대에 손님이 많이 없어서 좀 더 차분하게 즐기고 올 수 있었어요.
그리고 창가석 자리라 풍경을 보며 먹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방문할 계획 있으시면 미리 예약 하시면서 창가석 요청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식전 빵과 아뮤즈부쉬를 시작으로 6가지 제철 메뉴가 나왔답니다.
6가지 제철 메뉴에는 성게, 가리비, 푸아그라, 수플레, 민물 가재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음식들이 있었어요.
피에르가니에르는 한 메뉴당 다양한 조합으로 음식이 나오더라구요.
다양하게 나오다 보니 저기까지만 먹어도 적당히 배가 불러가는 느낌이었어요.
수플레가 서빙될 때는 쉐프님이 직접 나오셔서 트러플 소스를 뿌려 주시더라구요.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메뉴들이라 입맛에 잘 맞았답니다.
카푸치노 거품과 함께 떠먹었던 스팀에 익힌 전갱이 메뉴에 이어서, 계절 과일 그라니테로 입맛을 돋우고 나면 메인메뉴인 송아지 요리가 나왔답니다.
저온으로 익힌 음식으로 비트와 함께 먹으니 조합이 좋더라구요.
이어서 디저트가 나왔는데 기념일이라 디저트 디쉬에 레터링도 남겨주시더라구요.
디저트 3종을 먹고 나면, 쁘티 푸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코스를 마무리했답니다.
음료와 함께 마시라며 초콜릿을 따로 서빙해 주시는데요. 상자째로 들고 오시면 하나씩 집어 가도록 주시더라구요.
이 초콜릿이 정말 맛있었어요!
피에르가니에르는 다양한 메뉴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기념일이나 가족 모임 등 추억하기 좋은 곳인 거 같아요. 특별한 곳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저도 만족스러웠던 기억이라, 다음에도 재방문해 보려구요.
파인다이닝 방문 OOTD
샤넬 듀마 백팩과 함께한 코디 보여드려요.
듀마 백팩은 최근 득템한 가방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가방 중 하나에요.
캐비어 소재라 튼튼해서 편하게 들고 나가기 좋더라구요.
듀마백팩은 원 포켓, 투 포켓, 쓰리 포켓 다양하게 나오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투 포켓 디자인이 안정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