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houghts on the Cartier Panthère Yellow Gold Small (after putting down a deposit).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까르띠에 팬더 옐로우 골드 금통 스몰 구매한 후기 소개할게요.

까르띠에 인상일이 공지되고 많은 분들께서 위시 제품들을 하나하나씩 청산하고 계신데요. 저 또한 인상 전날까지 팬더 워치 구매 고민을 많이 했어요.

⌚ 구매한 아이템 미리 보기

며칠 전 팬더를 시착해보러 매장에 다녀왔어요.

최근 베누아 미니를 들일 때 팬더 콤비와 비교해 봤었어요.

위시하나를 청산하고 나니 팬더가 다시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팬더 콤비와 옐로우 골드 금통으로 시착해 봤어요. 콤비는 옐로우, 핑크골드 두 가지로 나오고 있는데요. 핑크 골드 콤비 롤을 가지고 있어서 겹치지 않는 옐로우 골드로 구경했답니다.

콤비는 옐로우 골드 스몰로, 옐로우 골드 금통은 큰 사이즈만 재고가 있어서 미디움으로 착용해 봤어요.

까르띠에 팬더 옐로우골드 콤비 스몰

팬더 옐로우 콤비 스몰 모델이에요.

까르띠에 팬더 콤비는 스트랩 부분에 스틸과 골드가 번갈아 가며 배치되어 있어서 은은한 분위기가 돌더라구요.

​롤 콤비는 스틸 부분이 무광이라 골드 부분이 더 빛나 보이는데요.

팬더는 스틸의 광이 반짝이게 마감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골드가 상대적으로 과하지 않아 보이고 은은하게 포인트 주기 좋은 모델인 것 같아요.

​핑크골드 콤비는 베젤에 다이아가 있는 모델도 나오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옐로우골드는 다이아 베젤 모델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팬더는 스트랩 두께가 얇은 편이라 가볍고 착 붙는 착용감도 좋은 것 같아요. 스틸과 섞여 있어 데일리 워치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라 구매 직전까지 고민을 했어요.

까르띠에 팬더 옐로우 골드 금통 미디움

매장에 스몰 사이즈가 없어서 미디움으로 착용해 본 팬더 금통 시계에요.

시계 전체가 옐로우 골드이다 보니 한층 더 클래식해 보이더라구요.​

금통 시계라 하면 부담스러울 거라 생각했었는데 팬더 디자인 자체가 클래식하고 깔끔하다 보니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금통의 화려함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잘 어우러지는 모델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과하지 않는 디자인이라 단정함까지 보이는 시계라고 생각해요.

​사실 팬더 콤비 모델을 구매하러 갔었는데 금통의 매력에 빠져서 결국 금통 스몰 모델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최근 베누아 미니를 구매하면서 위시 청산했었는데 하나의 위시를 해결하니 또 하나가 눈에 들어오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디파짓 넣고 왔고 기간은 넉넉히 2달 정도 걸린다 하는데 마음 편히 기다려야겠어요.

꼬모꼼

꼬모꼼

badge

일상 속 힐링 아이템을 찾아 나눌 때 행복해요. 깔끔&여성스러운 룩을 선호. 클래식한 브랜드를 소비해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