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econd trip to Guam! Review of my Helen Kaminski hat purchase for 투괌 (with Hyundai Department Store Pangyo pop-up).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여행 준비하면서 헬렌카민스키 모자 구매한 후기 적어볼게요.

제가 5월 초에 두 번째 괌 여행! 투괌을 가게 되었어요.

작년에 괌 갈 땐 애 낳고 역대급으로 관리 안 했던 암울기라 애 사진만 잔뜩 찍고 추리닝만 입고 다녔었거든요.

이번 투괌은 여행 한 달 훨씬 전부터 설레는 마음에 여행 룩을 준비하구 있습니다.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괌 하면 태평양의 따뜻한 햇살 아니겠습니까!

그럼 뭘 준비해야겠어요. 바로 모자죠.

운명적인 만남이란 이런 걸까요?

마침,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헬렌카민스키 팝업을 하고 있더라구요.

찾아보니 이번 팝업은 호주의 바닷가에 자리 잡은 헬렌카민스키 아뜰리에 컨셉으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팝업 존은 다양한 신상들과 아이코닉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아니 어쩜 해안가 컨셉이라 그런지 헬렌카민스키 제품을 하고 괌에서 놀러 다닐 제 모습이 바로 상상되는 이런 mbti N 같은 모먼트. (실제론 극 S입니다.)

헬렌카민스키 착용 사진

제 생에 첫 헬렌카민스키 착용샷입니다.

모자 하나만으로 전체적인 룩이 이렇게 고급져지다니. 이게 바로 헬렌카민스키 매직인가요?

이 제풉은 아쉽게도 접히는 재질이 아니었지만 챙 길이나 쉐입은 제일 맘에 들었어요.

이번엔 좀 더 챙이 넓고 헬렌카민스키 밴드가 자기주장을 하는 아이코닉 제품을 착용해 봤어요.

이 디자인이야말로 제 기준에서 헬렌카민스키하면 바로 생각나는 디자인이긴 합니다.

이 제품은 재질이 부드러워서 접히기 때문에 외출해서 모자 안 쓸 땐 돌돌 말아서 가방에 쏙 넣을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챙이 넓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이 굳.

나머지 다양한 제품들도 맘껏 착용해 볼 수 있었어요.

하나같이 다 맘에 들면 어쩌란 말인가.

팝업 장소엔 이렇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어요.

다양한 배경을 정해서 촬영 가능하니 가시면 꼭 해보세요!

카톡으로 동영상, 사진 내려받기도 가능합니다.

팝업 끝나면 추첨을 통해 제가 착용한 이 제품을 선물해 주신다고 하네요!

결국 제 손에 들린 헬렌카민스키 쇼핑백.

이번 캠페인 영상이 나오는 포토존에서 귀요미 아들과 사진 하나 남겼습니다.

구매한 헬렌카민스키 모자는?

집에 와서 바아로 헬렌카민스키 모자로 괌 여행 룩 가볍게 연출해 보았어요.

챙 넓은 걸로 사길 잘했다 싶어요.

여행 가기 전까진 맘 룩으로 마음껏 활용해 보겠습니다.

​사고 보니 문득 개그우먼 이수지 님께서 제발 헬렌카민스키는 대치맘 컨텐츠에서 올해만이라도 빼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거 제 생애 첫 헬렌카민스키거든요.

난생처음 해본 헬렌카민스키인데 이번 팝업을 통해 왜 많은 분들께서 착용하시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어요.

팝업은 4/10까지 한다고 하니 시크님들 시간 되실 때 쓱 마실 다녀오셔요.

놀자놀자놀자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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