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ynat, the luxury French trunk brand loved by Park Ha-sun, Son Yeon-jae, and Han Hye-yeon.

1849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유서 깊은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 행사에 시크먼트 매거진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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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를 맞아, 모이나에서는 MH 샴페인과 협업한 고객 참여형 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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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 루이나, 돔 페리뇽, 크룩의 역사 강연과 함께 특별한 테이스팅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모이나가 샴페인 트렁크 제작에도 참여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더욱 이목을 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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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나는 LVMH 그룹 소속으로, 아르노 회장이 직접 진두지휘하는 유일한 브랜드인데요. 행사에서는 아르노 회장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가방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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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나는 로고 플레이 없이도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각국 왕실과 하이엔드 고객층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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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컬렉션으로는 모노그램이 돋보이는 Canvas M과 감각적인 실루엣이 특징인 Gabrielle이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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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Canvas M 컬렉션에서는 BLACK & WHITE CANVAS가 인기템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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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이나는 다양한 셀럽과 미디어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위 하늘색 가방은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배우 한지민이 착용했습니다. 이외에도 넷플릭스<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1, 2>에 등장했으며,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에서는 배우 정소민이 착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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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이나만의 특별한 하이라이트! 캔버스 소재의 가방에 원하는 커스텀 디자인을 추가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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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나 브랜드는 현재 전 세계에 2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한국에서는 신세계 강남점과 호텔신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도 대표적인 애호가로 알려져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모이나 매장을 방문해 직접 브랜드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경험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