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and son matching outfit ideas.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엄마와 아들의 시밀러 룩 코디 소개할게요.

👩‍👦 시밀러 룩 미리 보기

사실 딸에 비해 선택권은 많이 없지만, 아들이랑도 예쁘게 입을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요.

브랜드별 시밀러 룩 코디

톰 브라운 가디건으로 맞춘 시밀러 룩. 톰 브라운은 제일 무난하게 같이 입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의 착장 정보는 톰 브라운 가디건, 디올 니트, 루이비통 스니커즈와 샤넬 동그리 백이에요.

아들도 가디건은 톰 브라운으로 맞췄구요. 지방시 반팔, 버버리 바지, 톰 브라운 양말과 메종 마르지엘라 슈즈예요.

톰 브라운 키즈는 아주 가끔 백화점에서 이벤트성으로 팝업을 하긴 하는데 자주 안 해서 공홈에서 많이 구매했어요.

티, 패딩, 가디건 등 무난하게 아주 잘 입힌답니다.

버버리 시밀러 룩.

버버리 키즈는 선택권이 많고 특히 12, 14 사이즈는 성인도 입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저는 티, 바지, 모자, 신발, 패딩 조끼, 패딩 등 버버리 키즈 정말 많이 산 것 같아요. 제가 입은 니트도 키즈 라인 14 사이즈예요.

가장 편하게 자주 손이 가는 옷들이고, 어디에나 잘 어울려서 매치하기도 좋아요.

​아들과 시밀러 룩을 더 소개하고 싶은데 찍은 사진을 막상 찾으니 많이 없더라구요. 아빠와 아들 사진만 많고 엄마와의 사진은 늘 부족해요.

이번에는 펜디예요.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키즈 라인이 있어서 행복해요.

제가 입은 반팔은 키즈는 아니고 성인용인데 키즈 라인 입은 친구를 봤는데 키즈 라인 핏이 예쁘더라고요.

이 케이프도 펜디 키즈예요. 아이 옷 사러 갔다가 득템해버렸어요. 사이즈가 딱 있더라고요.

펜디 키즈 매장은 백화점에 워낙 많이 생겨서 쇼핑하기 편했고, 김포 현대 아울렛에는 펜디 키즈아울렛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득템 가능!

다음으로 소개할 시밀러 룩은 스톤 아일랜드 키즈예요.

스톤 아일랜드도 12, 14 사이즈는 성인까지 착용 가능해서 색상별로 정말 많이도 산 것 같아요.

스톤 아일랜드 옷은 오히려 어릴 때 훨씬 잘 입혔던 거 같아요. 니트도 예쁘고 후드도 예쁘고.

정말 아기 때의 사진을 보니 그립네요.​

여행 다닐 때는 편안하게 핑크 톤, 베이지 톤으로 색깔 맞춤으로만도 입어보고요.

화이트 패딩으로 맞춰본 삿포로. 패딩은 루이비통입니다.

스톤 아일랜드 못지않게 많이 입혔던 몽클레어.

정말 셀 수 없이 많이 사서 입혔고 모자, 패딩, 니트, 반팔, 바지 등 아이템이 워낙 많아서 쇼핑할 맛이 잔뜩 나요.

일단 키즈 14사이즈가 저에게 맞다면 무엇이든 환영이에요.

브랜드별 아들 단독 코디

펜디와 버버리로 입혔는데 두 브랜드 합이 좋은 것 같아요.

딸이 없어서 아들 옷값으로 기둥뿌리를 뽑아보겠다는 마음으로 이쁜 옷을 많이 사서 입히고 있어요.

물론 커갈수록 무릎으로 걸어 다니는지 모든 바지에 구멍을 내오고, 점점 예쁜 옷보다 편한 옷을 찾게 되지만 그래도 옷 욕심은 안 없어지더라고요.

요즘엔 베이비 디올 매장도 많이 늘어나서 자주 구경가고 같은 아이템도 많이 사는데 같이 찍은 사진은 없어서 아쉬워요.

더워추워졸려

더워추워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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