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or Alert! The Chanel 2.55 Silver is here! 🪩 (Three must-have Chanel items to watch before the Pre-Collection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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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채아나입니다!

'올해 샤넬 가방 하나 새로 사고 싶다. 후회 없는 샤넬 아이템 없을까?'

​혹시 요즘 이런 생각 한 번이라도 하셨다면, 이 글 보길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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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쇼핑하고 보여드리는 샤넬 프리시즌 3 픽!

너무 예뻐서 공유 안 할 수 없네요.

공방 컬렉션이 이미 보이고 있고 25 S/S 시즌을 보내주기 직전이죠.

'감도 있게 분위기 띄워주는 아이템 뭐 있나' 미련 남으셨던 분들 참고하시라고 정리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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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도 이런 대란이 따로 없죠.

특히 실버는 블랙에 비해 갯수도 적게 들어오구요.

잠실에 실버만 여러 피스 입고 됐었다는 소문 아시나요.

대기하던 시크님들도 어제 갑자기 몇 분 받으셨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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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민을 살짝 하다 늦게 말씀드렸는데 어제 받았어요! "들고 있는 순간, 스타일 완성"되는 그 백.

빈티지 골드 체인과 실버 바디의 조합은 기본이고, 입체감 있는 쉐입 덕분에 뭘 입어도 묻히지 않아요.

​아시잖아요? 샤넬에 흔치 않은 튼튼한 '캐비어 소재의 실버'라는 데서 주저 없이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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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입소문 핫한 실버 아이템이라고 보면 될 듯!

실버 체인이었으면 싶었는데 가죽은 실버, 체인은 빈티지 골드라 골드, 실버 주얼리 모두 매칭 편해서 오히려 나아요.

콤비 느낌이랄까요.

웜톤 실버 성애자는 '이거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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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이크로 백이 다시 떠오르는 거, 아시죠?

(아, 제 마음속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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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어 보이면서도 하나 꼭 가지고 싶었거든요?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첫눈에 반해서 데려왔어요.

같은 디자인 다른 사이즈말고 딱 이 마이크로 사이즈에 뿅 반했거든요.

​근데 이건 그냥 귀여운 백이 아니에요.

모서리 디테일 덕분에 손에 들면 클래식에 스포티함까지 낭낭한 느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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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차 키 정도만 들어가지만 그래서 오히려 룩 전체를 미니멀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센스템.

크로스백으로 여유 있는 체인 길이도 활용도 굿.

블랙에 화이트 엣지 디테일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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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아이코닉함이 고스란히. 이런 건 유행도 안 타죠.

​이건 진짜 꼭 하나쯤 있어야 할 만능 아이템.

허리에 두르면 모던하게, 연출에 따라 넥에 두를 수도 있어요.

같은 디자인으로 네크리스도 나왔는데 거의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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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톰 포드 스키니진에도 잘 어울리네요. 벨트 코디하려고 오랜만에 꺼내입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크롭 자켓.

페기구가 여러 개의 벨트 연출한 이미지에서 유독 돋보였던 디자인. 디자인이 여성스럽지 않아 더 좋더라구요.

샤넬 특유의 무게감과 곳곳의 은장 로고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줘서 평범한 블랙 원피스 룩도 훅 끌어올려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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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사고 싶은데 망설였던 분들! 프리시즌 얼마 안 남았어요.

센스 있는 샤넬 아이템 찾으신다면 채아나가 픽한 이 세 가지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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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백이나 위 아이템 구매하신 분들 저처럼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