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ury brand hack: No one in Korea was held responsible.
Luxury brand hack: No one in Korea was held respon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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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brand hack: No one in Korea was held responsible.
해킹 당한 명품 브랜드들, 국내엔 개인정보 책임자조차 없었다.
최근 주요 명품 브랜드에서 잇따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들 브랜드 모두, 한국 내에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나 대리인을 지정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의 외국계 기업은 국내에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와 대리인을 지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다수의 명품 브랜드들은 이를 지키지 않았고, 사고 발생 후에야 뒤늦게 대응에 나선 상황입니다. 보안 전문가들은 “명품 브랜드 고객은 해커들의 주요 타깃”이라며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