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ury Earring Recommendations: Van Cleef & Arpels, Chanel, Boucheron, Fred, Dior, Damiani - Real Review & Try-On!
Luxury Earring Recommendations: Van Cleef & Arpels, Chanel, Boucheron, Fred, Dior, Damiani - Real Review & Try-On!
Luxury Earring Recommendations: Van Cleef & Arpels, Chanel, Boucheron, Fred, Dior, Damiani - Real Review & Try-On!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저의 최애 귀걸이 몇 가지 가져왔어요.
👂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제가 귀에 구멍이 소리 듣기용 두 곳을 포함 총 8개의 구멍이 있는데요. 그래서 귀걸이도 야금야금 모았어요.
오늘은 몇 가지 소개해 볼게요. 😆
프레드
FRED
제가 이어커프를 많이 좋아해요. 🫶
최근에 초청해 주셔서 방문한 프레드!
여러 가지 착용해 보니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결국 프레드에서 터져버린 이어커프 사랑.
사실 프레드의 인기 모델 포스텐은 와이어 형태로 되어있어서 금이라고 크게 생각을 못 했었는데 요건 와이어 형태를 잡아서 금으로 완성시킨 너무 디테일이 뛰어난 아이더라구요!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 세트.
마구 흔들어도 절대 빠지지 않아서 너무 애정하는 이어커프입니다!
작지만 귓바퀴 윗부분에 착용하면 너무 예쁘게 반짝여서 존재감 최고예요. 👍
다미아니
DAMIANI
다미아니를 애정하는 1인입니다.
반지, 팔찌들 너무 잘 착용하는데요. 그중 최고는 단연 루체 귀걸이 아닐까 싶어요!
그게 뭐냐면요.
사실은 실제 귀걸이 모델은 아니에요.
팔찌로 만들어 주신 것이랍니다.
지금은 베라모어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제가 구매했을 때는 루체라는 테니스팔찌였던 이녀석💎
예전에 다미아니 이벤트에 초청받아서 갔었는데 너무 반해버린 아이.
이건 천연 다이아의 위력 ✨️
다미아니는 팔찌 길이 조절하며 줄인 다이아몬드로 귀걸이 만들어 주시는 거 아셨나요?
이건 한국만 가능한 서비스예요.
역시 정 많은 대한민국, 소비자의 소비를 허투루 하지 않게 해주시는!
짜투리 다이아를 귀걸이로 제작해 주셨답니다.
다미나이에서 마르게리타 팔찌도 샀었어요.
당시, 이 팔찌가 2천만 원이었는데 지금 6백만 원 이상 올랐더라구요.
요거 구매해도 동일하게 짜투리로 귀걸이 요렇게 만들어 주실 수 있다고 했는데 이 귀걸이가 지금 800만 원 넘는답니다.
짜투리로 새 귀걸이 창출까지!
다미아니는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 아닌가 싶어요. 👍
그때 당시에 심플하게 민자로 샀었고 아쉬워서 구매한 귀걸이들. ✨️
아직도 잘 쓰고 있지만 아무래도 15만 원가량만 내고 제작한 짜투리 테니스 귀걸이가 갓성비 아닌가 싶어요.
부쉐론
BOUCHERON
예전에 결혼기념일 선물로 목걸이와 세트로 받았던 쎄뻥 보헴.
코로나 시기라 마스크로 다 가려도 쎄뻥의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는 👍
🤖 괜찮아요? 가격 보고 많이 놀랐죠?
가격을 보고 당연히 한 쌍 가격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지금 가격 보고 더 기절할 뻔...
이거 한 짝 가격이고, 한 쌍으론 1,700만 원이에요.
금값 올라서 그런지 '헉' 소리 나게 오르네요.
비싸지만 스터드만 사용하면 데일리 가능이라 정말 잘 사용하는 귀걸이랍니다.
디올
DIOR
매장에서 착용해 보고 한눈에 반해버리고 가장 먼저 데려온 마이 디올입니다.
마이 디올의 그 영롱함은 아무리 작은 귀걸이라도 얼굴 옆에 있어서 그런지 더 화사하게 보이게 만들어 주는 매력이 ✨️
결국 반지, 팔찌까지 로즈 골드로 3종 세트 만들게 한 매력덩어리예요.
샤넬
CHANEL
이어커프 너무 좋아하는 1인.
요건 코코 크러쉬 라인 중에 가장 존재감이 뛰어난 것 같아요.
당시 제가 구매할 땐 800만 원대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1,200만 원이 넘더라구요... 🫨
이게 단점이 맨 마지막 모티브가 클립 형태가 아니라 자꾸 귀에서 떨어져서 저는 화이트 골드 다이아 클립으로 받쳐주듯 4개를 한꺼번에 착용해요.
더 임팩트도 있고 일석이조.
반클리프 앤 아펠
VanCleef & Arpels
제가 아마 정말 많이 사용하는 귀걸이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프리볼 3 모티브!
반지도 8 모티브로 꽃밭 만들어서 같이 착용하는 거 즐겨 합니다.
기본으로 한쪽만 착용해도 빛이 나지만 두 개 같이 한 귀에 몰빵하면 얼마나 더 이쁘게요?
귀가 무거워서 담이 오는 건 감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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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제 최애들 몇가지 소개드려봤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