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ury Diaper Bag Showdown: Dior Toujours vs. Chanel 2.55 vs. Celine Canvas (Designer Brand Comparison Included)
Luxury Diaper Bag Showdown: Dior Toujours vs. Chanel 2.55 vs. Celine Canvas (Designer Brand Comparison Included)
Luxury Diaper Bag Showdown: Dior Toujours vs. Chanel 2.55 vs. Celine Canvas (Designer Brand Comparison Included)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명품부터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실제로 육아하면서 잘 사용하는 기저귀 가방을 소개해 드릴게요.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기저귀 가방에 관심이 갔던 저..❤️🔥
👜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셀린느 빅백 & 라피아백
먼저 셀린느..🤎
손연재 님 캔버스 트리옹프 가방 보고 기저귀 가방으로 딱 일것 같아서 매장에 갔었는데요.
저 제품은 시즌 백이라서 재고가 없더라구요.
동일한 캔버스 소재 빅백과 원래부터 사고 싶었던(?) 라피아 백 두 가지를 들어보았는데 두 가지 제품 모두 셀린 특유의 감성이 너무 예뻤어요.
그런데 빅백은 정말 너무 무거웠고 라피아 백은 사계절 활용은 어려울 것 같아서 패스했답니다 ㅠㅠ
샤넬 25백
다음은 샤넬 25백인데요.
가격이…. 1,000만 원에 가까워서 '기저귀 가방으로는 맞지 않은가?' 싶으면서도 실제로 사용해 보니 세상 힙하고 휘뚜루마뚜루 손이 많이 가는 백이라 추천드려요.
신생아부터 지금까지 아기를 키워보니(현재 7개월 아기) 어차피 다 때려 넣을(?) 서브백은 필요하더라구요.
그러면 적당히 빅백이면서도 간지가 필요할 때는(중요) 샤넬 25백이 최고 아닐까 싶습니다..🖤
듀푸아
다음은 듀푸아 가방인데요.
사실상 문센룩의 문신템이라고 소개해 드릴게요..ㅋㅋ🖤
그만큼 다양한 룩에 모두 잘 어울리고 가볍고 수납도 잘되는 것이 더 만족스러운 가방이에요.
사실 더로우 파크백이 사고 싶어서 폭풍 서칭하다가 쉐입도 퀄리티도 완벽한 가방을 찾은 것 같아 셀프 뿌듯하는 중입니다..✨
(출근 데일리백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룰루레몬 캔버스 백
다음은 앞서 말씀드린 서브백 강추드리는 룰루레몬 캔버스백!
생각보다 오염도 없고 세탁도 쉽고 쉐입도 적당히 잘 잡혀있어 제품 찾는 것도 너무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흐물흐물한 가방보다는 각이 있는 가방이 기저귀 가방으로 좋은듯해요.)
부드러운 베이지 색감도 다양한 착장에 잘 어우러져 추천드립니다. 🤎
디올 뚜즈흐
마지막은 디올 뚜주흐!🖤
신행에서 남편이 사준 가방인데 명품 기저귀 가방 중에 하나만 선택하라면 저는 디올을 추천드려요.
이유는 디올 특유의 페미닌함이 캐주얼룩에 매치해도 너무 캐주얼하지만은 않은 무드를 완성해주더라구요.
기저귀 백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크님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