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ing for travel destinations in May or June? Check out my Macau trip and review of the Parisian Hotel!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작년에 다녀온 마카오 여행 기록 적어볼게요.

저는 작년 12월에 다녀왔는데요. 12월의 마카오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5~6월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카오 여행 미리 보기

2024년 겨울 여행을 여름이 다가오는 절기에 추억해 봅니다.

2024년 12월까지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페리가 무료였어요!

그래서 저는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무료 페리를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페리를 이용할 땐 페리 선착장 주소 꼭 잘 확인하는 것은 필수 입니다.

페리 티켓 인증 사진!

이날 남편의 착장은 디올 진 셔츠 자켓이에요. 남편은 이 자켓을 정말 잘 입어요.

어디에나 멋지게 잘 어울리는 디올.

약 두 시간 정도 페리 타고 마카오에 도착하면, 여권이랑 준비 해 주세요.

관광객들은 따로 확인하더라고요.

전 마약 랜덤 검사 당첨되어서 방에 들어갔다 왔어요.

마카오 선착장에서 내려서 으리으리한 호텔들 무료 셔틀 타고 호텔 체크인하러 가요.

저는 파리지앵 호텔을 예약해서, 파리지앵 셔틀을 탔어요.

파리지앵 호텔 둘러보기

파리지앵 호텔 로비가 정말 화려하고 웅장합니다.

저희가 머무른 파리지앵 호텔 쁘티 스위트 룸.

라운지 룸이 따로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겨울 온수 풀 있다고 해서 여기로 왔어요!

파리지앵 쁘띠 스위트 룸의 베드룸과 욕실이에요.

이 호텔은 중국인들이 많아서 한국인들은 잘 애용 안 하는 듯하더라고요.

하지만 전 반대로 한국인들 없어서 관광 하기 좋았다고 생각했어요.

실내화가 너무 좋았어요.

저희 부부 여행 슈즈들로 가져온 애들은 디올 스니커즈와 뮬 그리고 샤넬 핑크 뮬이에요.

저는 크리스마스철에 다녀와서, 화려한 트리 앞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핑크 원피스에 샤넬의 핑크 뮬로 화사하게 코디했어요.

체크인하고, 한 층에 100개 이상인 룸이 있다는 대형 호텔 구경 하기.

프랑스 파리의 베르사유궁을 모티브로 한 호텔이라서 화려한 인테리어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저녁 먹으러 나올 때.

블루블루 하게 나왔답니다.

겨울이어도 늦가을 정도의 날씨였고 가디건은 필수더라고요.

파리지앵 호텔에 있는 훠궈 맛집.

로제 샴페인도 마셨어요.

살짝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너무너무 맛있었던 훠궈!

훠궈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다녀오세요.

마카오의 호텔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어요.

파리지앵 호텔 옆에 런더너 호텔이 있어서 갔더니 이런 멋진 포토 스팟도 함께 있더라고요.

포시즌스에는 럭셔리 및 명품 브랜드 쇼핑센터가 같이 있어서, 열심히 구경하고 놀았어요.

잘 먹고 기분 좋은 남편과의 투 샷.

바깥에도 나와 봤어요.

야경 투어 버스가 있는데, 타 보지 못한 것은 아쉬웠어요.

꼭! 한국에서 예약해서 다녀오세요.

에펠탑 배경으로 사진 찍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방안에서 본 창밖의 배경이에요.

너무 평온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마켓 비스트로에서 무료 조식 먹기.

차이니즈 스타일과 웨스턴 스타일 모두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침에 돌아다닐 때 모습이에요.

호텔 투어의 묘미는 당연히 패션쇼 아닐까요.

12월의 마카오는 바람이 엄청 불어요!

하지만 5~6월의 마카오라면?! 엄청 좋을듯 합니다.

정말 맑았던 마카오의 겨울이에요.

12월은 온수 풀이 운영되는데요. 롯데 호텔 제주를 기대했다가 너무 추워서 아쉽지만 10분 들어갔다가 나왔어요.

호텔 가운이 너무 좋더라고요!

보들보들하고 부드러움을 모두 갖고 있어서 최고였어요.

호텔 투어만 해도 정말 재미있는 마카오 여행.

5월 6월 마카오 여행 추천해 봅니다.

살롱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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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학문, 패션 그리고 역사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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