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ing for the perfect Phuket getaway? I highly recommend the Phuket Orchid Resort SHA – especially with its amazing breakfast included!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

오늘은 푸켓에 아이들과 함께 보내기 좋은 리조트 및 사진 몇 장 공유드려요

최근에 가족과 늦은 여름휴가로 푸켓으로 다녀왔답니다!

​

​

🏝️ 다녀온 곳 미리 보기

​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리조트 소개와 휴가룩 보여드릴게요.

​

​

📍Phuket Orchid Resort and Spa(푸켓 오키드 리조트 SHA)

​

푸켓 한 가운데 위치하여서 이동 거리도 좋고 근처에 미니 마트나 먹거리가 많아서 좋더라구요.

비치가도 바로 코앞에 있지만 리조트에서만 아이들이 놀아서 가지는 않았어요.

짐과 함께 방으로 안내해 주는 아조씨 👍

​

​

​

밤에 도착해서 풀장 먼저 봤는데 뭔가 웅장한 바위 조각상👍

​

​

​

깔끔한 식당과 내부.

맘에 들었어요!

​

​

​

텁(욕조)이 없어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풀장이 많아서 얼른 샤워하는 용도로 좋아요.

​

​

​

미니 냉장고와 함께 금고도 있었어요.

캐쉬랑 가져온 주얼리 등 넣어둬야 해서 중요하죠. 😉

​

​

​

기대 이상이었던 조식!

​

​

​

오믈렛을 이렇게 즉석에서 바로 해주십니다.

계란 잘 안 먹는 아이도 좋아하더라구요.

단백질도 풍부한 조식!

​

​

​

저녁에도 월, 수, 금에 특식 뷔페가 있어서 돈 내고 먹었는데 아이들은 조식이 더 맛있다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도 가득!

​

​

​

월수금에 각각 이탈리안, 아시안, 블랙프라이데이 등 테마별로 특별 뷔페가 있고 가격은

어른은 350~400밧 (한화로 17,000원 내)

아이는 150~200밧 (한화로 8,500원 내)로 즐길 수 있어요. 뷔페치고 저렴하죠?

​

저희는 인터네셔널 나잇으로 아시안 음식들이 한가득!

​

​

​

아이들이 좋아했던 꼬치 🍢

​

​

​

이 외에도 특별식이나 옆에 바도 있어서 밖에 나가지 않아도 리조트 내에서 모든 걸 즐기실 수 있습니다.

수영장 앞에 치킨이나 요리 또는 아이스크림 등도 시킬 수 있는 부스도 있어요.

​

​

​

전체적으로 시설이 너무 깨끗하고 잘 관리 되어있어서 나중에 오면 여기서만 있고 싶더라구요.

아기들이 놀 수 있는 유아 방도 있고요. 매일 엑티비티 스케줄도 다르더라구요!

​

​

​

아이들 말고 어른들도 너무 좋아했던 워터슬라이드!

높이가 꽤 높은 건 의외로 좀 느려서 아이들이 타기도 좋았어요.

중간쯤 위치한 게 오히려 빨라서 어른들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

​

​

제일 좋아하던 신랑🤣🤣

​

​

​

리조트 바로 옆에 미니 마트랑 세븐일레븐도 있어서 간단한 간식거리나 주류나 야식거리도 구매 가능해서 너무 편해요!

저는 간식거리 쇼핑은 세븐에서 가장 많이 한 것 같아요.

​

​

​

한국에선 이러고 다니지 못하지만 여기선 시원하게 입어줍니다. 😆

​

​

​

휴양지 샷, 빠질 수 없죠. 🌴

​

​

​

머리도 한쪽으로 땋아봤어요. 🤣

어려 보이고 싶은 애 셋 어뭉👦👧👩

테니스 목걸이와 마르게리타 레이어드💎

​

​

​

신랑이 좋아하는 똥머리.

이래서 단발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

​

​

까레로 탑 만드는 방법

​

까레 세모로 한번 접고 트윌리를 스카프 링으로 연결해서 묶어서 고정해 주니 착붙이더라구요!

​

​

​

큐빅 속옷 끈도 사서 투명 속옷 끈 위에 달아주니 포인트 되고 이쁘더라구요. ✨️

​

​

​

제가 쇼핑에 진심이라 해외 나가면 마트는 꼭 가야 한다는 주의거든요.

의식주가 중요한 만큼 마트에 가봐야 현지인들의 삶이 나온다고 생각해서요. 💛

​

​

​

여긴 카드를 안 받아서 신기했구요.

온리 캐쉬!

​

​

​

태국 진짜 쇼핑은 센트럴백화점이쥬. 😆

​

​

태국 센트럴백화점 에르메스 매장

​

엘앗간(에르메스 방앗간)으로 바로 달려간 저...

​

​

​

오늘 외모 췍도 해주고요.

(하도 돌아다닌 후 저녁이라 거지꼴..😆)

​

​

​

입어보라고 했던 원피스랑 자켓.

23년에 방콕에서 가방 받은 경험이 있어서 내심 기대했는데 여긴 꽝🥲

크게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나왔어요.

​

​

​

대신 과자랑 김과자랑 잔뜩 사고 태국 커피 맛별로 다 사고 다른 데서 회포를 풉니다. 🤣

​

​

​

올드타운인데 여기 이뻤어요!

사람들도 사진 찍으려 바글바글.

​

​

​

여기도 같은 날 갔던 카론 비치 뷰 포인트✨️

물놀이할 때도 끄떡없는 미니 켈리💛

​

​

​

스노클링도 하고요.

아들내미가 잡은 대왕 소라게 🐚🦀

​

​

​

니... 니모닷! 🐟 🐠

​

​

​

돌고래🐬 쇼도 보고요.👍👍

아직 우기였지만 화창했던 날씨!

날씨 요정 님 고마워요🫶

​

​

​

몇 가지 오오티디 원피스는 몇 년 전에 자라에서 산 건데, 여름마다 잘 입어요.

​

​

​

샤넬 진주 목걸이를 메종드미 체인에 연결해서 벨트로 만들어 봤어요.

나름 잘 어울렸던 룩✨️

​

​

​

요건 수영복 안에 입고 자라 원피스 입어봤는데 나름 어울렸던

(스노클링 때 수영복 입고 오라고 해서요. )

​

​

​

공항에서도 크게 건진 건 없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답니다!

요즘 잘 입는 샤네리들🩷

​

​

​

최애 청바지 👖

이젠 이렇게 짧은 팔도 추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직 오후엔 30도 넘는데도 말이죠. 🧐

사실 팔찌 홀드했던 것도 데려온 상태라 쇼핑을 살짝 참고 가족들과의 시간에 집중했답니다. 😃

​

​

​

밀린 언박싱도 곧 올려볼게요!

오늘도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

​

​

인스타도 놀러오셔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