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ones is parting ways with the House of Dior.

디올 남성 컬렉션을 혁신적으로 이끌어온 킴 존슨이 디올 하우스와 작별을 고했습니다.

사진=kimjonesstudio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마지막 컬렉션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마지막까지 그의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넘나들며 브랜드의 영향력을 확장한 그는 "디올에서 컬렉션을 제작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디올 꾸뛰르 회장 겸 CEO인 델핀 아르노는 "킴 존스와 그의 팀이 디올의 유산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해 온 것에 감사한다"며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킴 존스의 향후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버버리로의 이적설이 제기되며 그의 차기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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