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en Kaminski 25 SS New Collection Hat Review: Bessa 6, Illuka, Ginie, Provence Logo 10, Pippa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봄, 여름! 이 계절 우리가 사랑하는 브랜드 헬렌카민스키의 25 SS 컬렉션 착용 후기들 적어볼게요.

저는 모자 라인은 핍(PIP), 프로방스 로고 10(PROVENCE LOGO 10), 일루카(ILUKA), 지니(Jeany), 베사 6(BESA 6)를 착용해 봤고, 풀리아 랩드레스도 입어봤어요.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는 1983년 호주에서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수제 라피아모자에서 시작된 브랜드예요.

라피아 소재라 지금 계절에 딱 어울리는 모자인데요. 모자는 꼭 직접 착용해 보고 구매해야 하는 아이템이라 판교 현대백화점 매장 가서 열심히 써보고 왔어요.

저는 팝업 행사를 하고 있을 때 방문했었는데요. 행사 당시에는 시드니 스튜디오에서 오신 마스터 장인의 테크닉 시연도 직접 볼 수 있었어요.

지금부터 제가 골라서 착용한 헬렌카민스키 25 SS 제품들 하나씩 보여드릴께요

​시크님들과 공유하려고 공홈에서 가격도 다 찾아왔어요.

1. Item. PIP (핍)| Price. 420,000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이탈리안 그로스그레인 리본이 더욱 사랑스러웠던 모자예요.

앞모습도 이쁘지만, 뒷모습은 더 이뻤던 모자랍니다.

보는 것보다 실제로 착용한 게 훨씬 이뻤어요.

2. Item. PROVENCE LOGO 10(프로방스로고 10)|Price. 420,000

리본에 로고 디테일이 있어 더욱 고급스러웠던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내주는 모자였어요.

리본이 베이지 컬러라 화이트 톤의 옷이랑 더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미 마음은 어디 바닷가에 가 있었다는...

3. Item. ILUKA(일루카)|Price. 550,000

와이드한 12cm 플랫 챙이 돋보였던 모자인데요. 햇빛을 확실히 가려주고 여행지에서 멋스럽게 착용하기 좋은 모자였어요.

자세히 보시면 옴브레 디테일이 있어 한층 정교하고 유니크한 느낌이더라구요.

이런 디테일이 헬렌카민스키 만의 한 끗 차이겠죠?

4. Item. Jeany(지니)|Price. 610,000

와이드한 돔형 챙으로 클래식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자였는데요.

착용해 보기 전에는 챙이 넓어서 과하진 않을까 걱정 했는데 착용해 보니 심플하면서도 우아하더라구요.

와이드한 챙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모자였어요. 매장에서도 제일 많이 착용해 보시더라구요.

5. Item. BESA 6(베사 6)|Price. 410,000

베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피아 모자 중 하나인데요.

이클립스멜란지 컬러를 여름마다 너무 잘 착용하고 있어서 이번에 블랙도 착용해 봤어요.

챙이 짧아 부담스럽지 않고 좀 더 깔끔한 느낌이에요.

코디하기도 쉽고 일상에서 가장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은 디자인이랍니다.

계절이 바뀌면, 옷장보다 먼저 기분이 달라지는데요.

헬렌카민스키의 25 SS 컬렉션은 그런 변화의 시작을 부드럽게 이끌어주기 가장 좋은 아이템인 거 같아요.

6. Item. 풀리아 랩드레스|Price. 560,000

함께 착용한 원피스도 헬렌카민스키 제품인데요. 이번에 차주영 배우님도 착용하신 25 SS 신상이라고해요.

허리를 한번 잡아주는 디자인이라 비율이 좋아 보여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올봄, 일상에 작은 여유와 새로운 기분을 더하고 싶다면 헬렌카민스키의 모자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떠실까요.

Cherrymango

Cherrym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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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해외사업부 Assistant manager. 소소한 일상을 빛내고 싶은 워킹맘. 뉴트럴 컬러의 톤온톤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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