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s new collection is here! A review of the Chance Infinie new story: White Gold vs. Pink Gold.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얼마 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 프레드 매장에서 새롭게 공개된 샹스 인피니(Chance Infinie) 컬렉션을 직접 보고 온 후기 적어볼게요.

시크님들과도 공유하고 싶어서 아기 재우고 얼른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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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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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 컬러의 실키한 블라우스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로 스타일링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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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을 담은 특별한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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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렉션의 포인트는 바로 무한대를 상징하는 렘니스케이프 모티브인데요.

끝없이 이어지는 곡선은 한계 없는 미래와 새로운 기회를 의미하고, 리본이 서로 겹쳐진 디자인은 운명 같은 연결을 표현한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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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쁘다, 멋지다를 넘어 ‘내 삶의 스토리와 연결되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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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골드 vs 핑크 골드, 둘 다 갖고 싶은 이유

저는 이번에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를 다 착용해 봤는데요.

화이트골드, 핑크골드 각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착용 샷들과 함께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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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무드에 딱, 화이트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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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골드는 깔끔하고 세련된 도시적인 매력이 돋보였어요.

출근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얼굴선을 더 또렷하게 밝혀주는 느낌 🪞

실키한 네이비 블라우스 위에 샹스 인피니 풀 파베 네크리스를 해주니 별다는 장식 없이도 룩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느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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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네이비·그레이 톤의 포멀한 오피스룩에 은은한 광채가 더해져 지적인 분위기를 살려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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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포인트, 로맨틱 무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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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골드는 전혀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

핑크빛이 도는 풀 파베 다이아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해주고,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포인트가 되어주었는데요.

로맨틱한 무드를 좋아하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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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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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톤인 제 손에 착붙이였던 핑크골드 샹스 인피니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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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상 샹스 인피니를 직접 착용해 보니, 주얼리가 주는 아름다운 힘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번 시즌엔 프레드 샹스 인피니와 함께 우리의 작은 ‘무한대’를 발견해 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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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글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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