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r unveils its new Book Tote – a sneak peek at the first bag under Jonathan Anderson's direction.

디올이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 체제에서 첫 번째 가방을 공개했습니다.

사진=디올

오는 6월 27일 파리에서 열릴 남성복 컬렉션에 앞서, 프리뷰로 먼저 선보인 가방은 바로 ‘북 토트’. 디올의 시그니처 백을 앤더슨이 자신만의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했는데요, 기존의 클래식한 토트 형태는 유지하면서도 훨씬 더 유연하고 정제된 분위기로 변화를 줬습니다.

사진=디올

특히 눈길을 끄는 건, 2018년 이후 사용되던 올대문자 ‘DIOR’ 로고 대신 오랜만에 돌아온 ‘Christian Dior’ 시그니처. 디올 고유의 오리지널 무드가 다시 살아난 듯한 느낌이죠.

프리뷰로 먼저 만나본 이 ‘북 토트’,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디올의 새로운 변화, 마음에 드시나요?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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