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r 'My Dior' Bangle Purchase & Rose des Vents Jewelry Review: Styling Tips & On-Wrist Photos
Dior 'My Dior' Bangle Purchase & Rose des Vents Jewelry Review: Styling Tips & On-Wrist Photos
Dior 'My Dior' Bangle Purchase & Rose des Vents Jewelry Review: Styling Tips & On-Wrist Photos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최근에 데려온 마이 디올 뱅글과 디올 주얼리 보여드릴게요.
💫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사실 로즈드방 덕후라 디올은 로즈드방 위주로 많이 구매했었는데요.
전에도 포스팅 많이 했었지만 가장 처음 1 모티브로 시작했어요.
핑크 오팔이 은은한 핑크로 여리여리한 느낌을 주어 반클리프랑 주로 레이어드 했었고 다미아니 마르게리타도 잘 어울려요.
1 모티브 오닉스도 들여서 레이어드 했었는데 당시 300만 원짜리 1 모팁짜리 두 개를 할 바에는 990만 원이었던 5 모티브가 가성비 있게 느껴졌고 다 보내고 5 모티브를 들이게 되었어요.
디올 로즈 드 방 레이어드 모음
잠시 단종돼다가 최근에 1,400만 원대로 오른 가격에 다시 출시된 5모티브..
1 모티브가 380만 원으로 올라서 이해는 갑니다만...
여튼 체인이라 뱅글 타입 팔찌와도 괜찮고 체인 타입과도 잘 어울려서 요리조리 레이어드 수월하구요.
로즈 드 방 x 코코 크러쉬(인 척하는 탑핸들)
심지어 딸랑구가 해준 리얼 꽃팔찌와도 찰떡💐
연창 체인으로 목걸이도 가능해서 솔직히 뱅글 타입의 팔찌보다 활용도가 더 높긴 해요.
오랜 위시였던 5 모티브 셀레스트까지 구매.
마이 디올 뱅글과 고민했지만 결국 체인끼리 같이 레이어드 하겠다는 오랜 위시를 이뤘어요.
매장에서 해본 셀레스트 목걸이인데, 팔찌로 구매하면 오른쪽 사진처럼 두 개 이런 식으로 레이어드 가능할 것 같아서...
요렇게도 해보구요. 😆😆
마이 디올 주얼리
마이 뱅글도 사실 24년부터 고민 많이 했던 디자인이에요.
워낙 까나쥬 패턴이 여성스럽고 우아해서 좋아하는데 다이아몬드 하나 없이 이 가격이라는 게 조금 아쉬웠거든요.
그래도 세공력으로 승부 보겠다는 디올의 자부심이 저를 구매의 길로 인도한 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매장에도 방문할 때마다 꼭 구경했던 마이 디올
그렇게 먼저 들이게 된 링과 이어링
다이아 없이도 이렇게 반짝이다니.. 너무 맘에드는 마이 디올✨️
설탕 켈리 x 마이 디올 링
로즈 드 방 x 로즈 셀레스트
개인적으로 화이트 골드는 왜 안 나올까 생각해 봤거든요.
화이트 골드로는 링이던 뱅글이던 다이아 박힌 모델만 있어서 링은 1,500만 원대, 뱅글은 4,800만 원대로 가격이 훌쩍 뛰어올라서 좀 아쉬웠어요.
그러다가 매장에서 어느 날 가성비 좋은 아이템들이 있길래 봤더니 패션 주얼리에도 까나쥬 패턴으로 된 실버 주얼리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겹치니까 화골 민짜 마이 디올은 나오지 않는 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실버 모델은 레이저이고 마이 디올은 세공이지만요!
디올 셀러님이 화골로 민자도 곧 출시된다고 하던데 해외에선 프리오더 방식으로 구매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너무 기대됩니다.
참고로 새로 나온 래커 마이디올 옐로우 골드.
블랙은 이쁜데 얘는 아직 실물로도 못 봤어요.
저는 쪼금 소화하기 어려울 아이.
블랙 래커와 엄청 고민하다가...
반지가 로즈 골드라 아무래도 세트로 하는 게 레이어드 하기 이쁠 것 같다는 결론.
'왜~ 블랙 래커 링도 하면 되잖아~'
라는 악마의 속삭임 😈
언박싱 짠!
결국 로골로 결정.
로즈 골드이지만 핑크빛이 강하지 않아서 맘에 들고 반클리프 옐로우 골드 기요세랑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디올이라는 마커 따위 필요 없는 무적의 까나쥬 패턴.
디올 마이 뱅글 착샷 모음
마이 디올 x 로즈 드 방
뱅글은 두 개 이상하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과해 보이는데 뱅글 두 개랑 체인 정도로 세 개 해도 너무 과한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제 기준🤣)
휴가 때도 너무 잘 착용했어요. ✨️
그러고 보니 포멜라토 리뷰를 아직 안 했더라구요!
담번에 사진 더 모아서 올려볼게요.
디올 착장으로 반클 셀러님이 부르셔서 다녀온 날.
2025 홀리데이 할까 말까 아직 고민 중..
이번 홀리데이 하시는 분 계신가요?
터쿠아즈 비트윈 핑거 생각도 안 해봤는데 마이 디올이랑도 같이 해봤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로즈 드 방 터쿠아즈랑 깔맞춤 하기🩵
플라워레이스도 껴보구요.
시크에서도 몇 번 봤는데 실제로 보니 넘 이뻤어요. 🌼
프리볼 8모티브 부케 링도 있는데 느낌이 비슷해서 일단 플라워레이스 반지는 보류
프리볼 8 모티브 x 로즈 드 방
제 인스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플라워레이스도 하나 데려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