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te your spring daily look! A roundup of must-have items, from Hermès scarves and Oz mules to Chanel slingbacks.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봄이 되면 꼭 꺼내입는 봄 애정 아이템 몇 가지를 소개해 볼게요.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양말을 신지 않아도 되는 봄 날씨! 저는 여름처럼 땀 걱정 없을 때 가장 좋아하고 잘 신는 슈즈는 뒤꿈치가 뚫려있는 뮬과 슬링백이에요.

그리고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우아한 느낌의 머메이드 스커트를 주로 입고, 까레로 스타일링 해준답니다.

봄 스타일링 필수 아이템 슬링백, 뮬

사진=각 브랜드 공홈(에르메스,샤넬)

제가 봄만 되면 꺼내 신는 애정 슈즈들은 에르메스 오즈 뮬 블랑과 블랙, 샤넬 베이지/블랙 투톤 슬링백이에요.

​봄에만 신기 때문에 닳지도 않아서 몇 년 동안 저와 함께한 슈즈들이랍니다.

​아래에 소개할 아이템들 속에 이 슈즈들 착샷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봄 스타일링 - 까레 활용하기

작년에 산 까레들! '봄 여름에 까레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봄 애정템이 되었어요.

​우표까레 요즘 너무 인기죠? 너무 사고 싶지만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 가지고 있는 까레들 활용하고 있어요.

해도 해도 질리지 않고 상의 컬러 바꿔가며 2년째 아주 잘 쓰고 있어서 저의 봄 애정 아이템이 되었답니다.

봄 스타일링 - 머메이드 스커트

너무 편하고 우아한 머메이드 스커트는 봄에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바닐라, 민트, 블랙의 머메이드 스커트를 가지고 있는데 이 스커트를 돌려 입다 보니 슬랙스를 입을 일이 없네요.

저는 한섬의 머메이드 스커트 라인을 좋아하는데요! 어느 브랜드건 머메이드 스커트는 예쁜 것 같아요.

봄마다 즐겨 입는 머메이드 스커트! 즐겨 입는 스커트 중 제일 오래된 건 5년째 함께하고 있네요.

이 정도면 봄 '애정템, 필수템, 소장 가치 있는 굿 아이템!' 이라고 할 수 있겠죠?

에르메스 오즈뮬, 샤넬 슬링백 코디 모음

앞서 소개한 저의 애정 아이템. 까레, 머메이드 스커트, 에르메스 오즈 뮬과 샤넬 슬링백으로 한 코디예요.

봄에는 까레 + 머메이드 + 뮬 or 슬링백 조합이면 코디 끝인 거 같아요.

Ho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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