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Appoints Three New Directors to Its Board
Chanel Appoints Three New Directors to Its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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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Appoints Three New Directors to Its Board
샤넬이 지속적인 경영 개편의 일환으로 이사회에 3명의 신규 인사를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테레사 코(Teresa Ko), 시몬 바겔-트라(Simone Bagel-Trah), 윌리엄 터치(William Touche)가 비상임 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이번 결정이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테레사 코는 홍콩 기반의 기업 및 증권 변호사로, 시몬 바겔-트라는 자연과학자로 훈련을 받았으며, 독일의 헹켈사의 감독 이사회 및 주주 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윌리엄 터치는 딜로이트에서 선임 파트너 및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기술, 미디어, 통신 및 소비재 분야를 전문으로 했습니다.
샤넬은 "이번 임명을 통해 점점 더 도전적인 환경에서 최고 수준의 거버넌스를 유지하기 위해 이사회의 풍부한 경험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샤넬은 최근 마티유 블라지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의 첫 컬렉션은 10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