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2025/26 FW: A finale featuring a bride carrying ears of wheat.
Chanel 2025/26 FW: A finale featuring a bride carrying ears of wheat.
트렌드
Chanel 2025/26 FW: A finale featuring a bride carrying ears of wheat.
샤넬이 25/26 FW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파리 꾸뛰르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이번 쇼는 샤넬의 상상력, 전통, 그리고 새로운 전환점을 조명하는데요. 샤넬의 본거지인 깜봉가 31번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무대로, 하우스 최초의 오뜨 꾸뛰르 살롱을 떠올리게 하며, 고요한 우아함과 대담한 감성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연출됐습니다.
🍂 자연에서 온 색과 질감
그린, 플럼, 브라운, 에크루, 가을의 팔레트 위에 펼쳐진 트위드, 부클레, 깃털, 자수 디테일과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서 받은 영감이 트위드와 맥시 스커트, 케이프 위에 살아납니다.
🌾 황금빛 밀 이삭의 상징성
가브리엘 샤넬이 애정했던 풍요의 상징으로, 밀 이삭이 주얼 버튼과 자수, 그리고 피날레의 신부 룩까지. 컬렉션 전반을 관통하는 상징으로 빛났습니다.
이번 시즌은 마티유 블라지의 공식 데뷔를 앞두고, 샤넬 하우스의 유산과 변화의 조화를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 샤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