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cheron will be increasing prices by at least 6% starting July 22nd.

부쉐론(@boucheron)이 오는 7월 22일부터 제품 가격을 최소 6% 인상합니다.

사진=부쉐론

대표 웨딩 컬렉션 ‘콰트로’와 데일리 주얼리로 사랑받는 ‘쎄뻥 보헴’ 등 주요 제품군이 대상이며, 일부 하이 주얼리를 제외한 거의 모든 라인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조정은 원자재 비용, 환율, 글로벌 수요 등을 반영한 정기 인상의 일환입니다.

부쉐론 인상 예정 제품

➡️ 콰트로 클래식 웨딩 밴드: 296만원 → 314만원+

➡️ 콰트로 블랙 에디션 웨딩 밴드: 332만원 → 352만원+

➡️ 콰트로 블랙 에디션 라지: 495만원 →520만원+

➡️ 쎄뻥 보헴 펜던트 S 모티브: 870만원 → 922~930만원

➡️ 쎄뻥 보헴 브레이슬릿: 785만원 → 832~839만원

한편, 가격 인상 행진에도 명품 쇼핑 수요는 가방에서 희소성 높은 주얼리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명품 주얼리 시장은 지난해 약 2조 9천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했습니다.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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