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price hike just before White Day.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밸런타인데이에 이어 명품 주얼리·시계 브랜드들이 또 한 번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드래곤 반지’로 유명한 포멜라토는 오는 4월 1일부터 국내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는데요. 구체적인 인상폭은 제품별로 다르지만, 약 5~8%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pomellato

같은 날, 럭셔리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도 국내 전 제품의 가격을 평균 3% 인상할 예정으로, 이번 조정은 대표 제품인 시계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라인까지 포함됩니다.

잇따른 가격 인상 소식에 소비자들은 구매를 서두르는 분위기인데요. 특히 명품 브랜드의 경우 연간 여러 차례 가격이 조정되는 만큼, 관심 있는 제품이 있다면 인상 전 미리 구매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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