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n Hotel is scheduled to open in 2029 on the former site of the Prima Hotel in Cheongdam.

국내 최초의 아만 호텔이 서울 청담동에 들어섭니다.

사진=아만

그동안 자매 브랜드인 ‘자누’가 언급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아만 서울’로 확정되었으며, 개관은 2029년 예정입니다. 청담동 옛 프리마 호텔 자리에 들어설 ‘아만 서울’은 지상 49층 규모의 도심형 호텔로, 기존 아만 리조트들이 자연에 집중했다면, 이곳은 도시 한복판에서 프라이빗한 휴식과 정제된 럭셔리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입니다.

오랜 시간 지역의 기억을 담아온 프리마 호텔의 자리를 이어받아, 아만이 어떤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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