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ng a touch of sparkle to your winter everyday look with jewelry.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반짝이는 주얼리와 같이 봄이 온듯한 마음으로 입어본 데일리 룩 소개할게요.

👚 소개할 코디 미리 보기

겨울에도 반짝이는 건 포기할 수 없죠. 최근에 데일리 룩들과 함께 반짝이는 주얼리들을 활용해서 코디했어요.

​저는 두꺼운 가디건이나 니트를 좋아하지 않아서 겨울에도 적당한 두께감의 옷을 선호하는데요.

이날 입었던 네이비 가디건은 그레이, 차콜 톤과 잘 어울려서 자주 매치하고 있어요.

​겨울 되면 유독 손이 잘 가는 주얼리 중 하나가 이어링인데요. 그라프 이어링은 크기감도 꽤 있어서 포인트 주기에 좋더라구요.

귀와 손은 거리가 꽤 있어서 주얼리들의 색상이 달라도 잘 믹스 매치해서 착용하고 있어요.

​겨울이어도 반팔 니트는 포기할 수 없죠. 저는 화이트와 소라색 조합을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코디한 날에는 화이트 골드 주얼리를 주로 착용하는 편인데, 이날은 골드 주얼리들을 꺼내서 매치해 봤어요.

​착용한 주얼리는 작년에 데려와서 잘 쓰고 있는 까르띠에 베누아 시계와 앵끌루 팔찌예요.

저는 베누아 착용할 때면 앵끌루 팔찌를 반대쪽 손목에 착용해 주고 있어요.

목걸이와 귀걸이는 ​'셋업으로 맞춰두길 잘했다' 생각하는 불가리 디바스드림 목걸이와 귀걸이에요.

특히 디바스드림 귀걸이는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들이고 싶어요. 말라카이트 색상 착용해 봤었는데 정말 우아하게 이쁘더라구요.

​이 자켓은 허리선이 이쁘게 핏되어 착용감이 좋은 자켓이에요.

자켓에 청바지로 코디했는데요.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에 청바지 만한게 없더라구요.

평소에는 통이 있는 청바지로 데일리하게 활용하고, 기본 스커트나 슬랙스와 코디하면 좀 더 멋있어지는 룩이랍니다.

이 날 코디에는 ​반클리프 빈티지 이어링과 샤넬 코코크러쉬 미니 링을 착용했어요.

반클리프는 스윗 사이즈 귀걸이로 입문했지만 스윗보다는 빈티지가 손이 더 자주 가는 것 같아요.

​샤넬 코코크러쉬는 사이즈를 크게 선택하는 바람에 고무링을 따로 주문해서 고정시켜서 사용 중이에요.

오히려 생활 기스가 덜 난다는 장점을 생각하며 잘 쓰고 있답니다.

​사각 넥에 끝 소매가 포인트 되는 아이보리 니트에 네이비 트레이저를 코디한 날이에요.

평소 낮은 굽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런 트레이저 코디한 날에는 굽이 약간 있는 앵클 부츠를 매치해 주고 있어요.

​이날은 제가 정말 애정하는 반클리프 플로레뜨와 빈티지 이어링을 착용했어요.

얼른 날이 따뜻해져서 산뜻한 봄 코디를 하고 싶어지는 마음이에요.

꼬모꼼

꼬모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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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힐링 아이템을 찾아 나눌 때 행복해요. 깔끔&여성스러운 룩을 선호. 클래식한 브랜드를 소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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