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view of Qeelin's Wulu Jewelry at the Miracle Garden Private Exhibition with Yoona at the Josun Palace
A Review of Qeelin's Wulu Jewelry at the Miracle Garden Private Exhibition with Yoona at the Josun Palace
A Review of Qeelin's Wulu Jewelry at the Miracle Garden Private Exhibition with Yoona at the Josun Palace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특별하고도 미라클한 전시 경험을 아티클로 풀어보려고 해요.
💎 다녀온 곳 미리 보기
키린 미라클 가든 프라이빗 전시.
서울의 밤을 가장 우아하게 마주할 수 있는 곳, 조선팰리스 호텔 35층.
메리어트 본보이를 오래도록 애정해온 저에게, 그 계열의 정점이라 불리는 이곳에서 열린 키린(Qeelin)의 ‘미라클 가든(Miracle Garden)’ 프라이빗 전시에 참석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묘한 설렘이 일었어요.
행사장에 들어서는 순간, 현실의 결이 서서히 흐려지고 키린(Qeelin)의 미학을 온전히 담은 동화적 감성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졌어요.
키린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임윤아 배우님도 프레스 콜 때 서 계셨던 포토월에서 저도 한 컷 남겨보았답니다.
빛의 흐름에 맞춰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듯한 붉은 톤의 구조물, 동양적 문양과 표주박을 닮은 실루엣, 그리고 생기가 깃든 초록 식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공간 전체에 몽환적인 깊이를 더했습니다.
핑거푸드는 물론, 칵테일의 얼음까지도 키린의 시그니처 모양이 각인된 거 보이시나요?
브랜드의 센스 덕분에 눈 호강의 연속이었어요.
특히 전시 공간 안 곳곳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울루 페어리(Wulu Fairy) 오브제가 배치되어, 관람객을 동양적 신비로 인도하는 듯한 섬세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뭐랄까, 마치 보석들이 안내하는 비밀스러운 정원 속을 천천히 산책하는 기분이었어요. 울루 페어리(Wulu Fairy)로 가득 찼던 키린 미라클 가든 프라이빗 전시 공간
키린의 주얼리 피스들은 판다, 금붕어, 사자 등 자연 속 생명체를 모티브로 한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그중 제게 특히 인상 깊었던 건, 바로 사자춤을 한 땀 한 땀 천연 다이아와 유색 주얼리로 유려하게 커팅한 XI XI 시리즈였어요.
실제로 올해 초 구정 때 여행을 갔는데, 리조트 내에서 사자춤 이벤트가 열려 관람한 적이 있어 더욱 반갑게 느껴졌어요.
사자 춤사위가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하니, 키린의 XI XI 목걸이를 꼭 몸에 지니고 싶어지더라고요.
키린은 오직 천연 다이아만을 세공에 사용하고, 희소한 천연 원석들을 아주 제한적으로 더해 제작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더욱 정교하고, 주얼리의 깊은 가치가 한층 더 선명하게 전해졌답니다.
여러 시리즈들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그 중심에는 역시 키린의 아이코닉 라인, 울루(Wulu)가 있었습니다.
행운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표주박을 형상화한 8자 실루엣은 미라클 가든의 동화적 감성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조명 아래에서 마치 숨을 쉬는 듯한 생명감을 드러냈어요.
전 세계 딱 8 피스밖에 없는 귀하디귀한 리미티드 울루까지 직접 보니 울루의 영롱함에 더욱 몰입되더라구요.
자연스러운 곡선이 주는 '묵직한 안정감'과, 강렬한 반짝임 속에서도 '우아함을 머금은 실루엣'이 은은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키린 울루 WULU🍐
키린 BRAND STORY
상서로운 동물 ‘기린(Qilin)’에서 이름을 가져온 키린은 창의성과 장인정신을 결합해 유쾌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전 세계 120여 개 매장에서 그 미학을 전하고 있다고 해요.
하이엔드 공간미의 정수인 조선팰리스 특유의 바이브 위에 키린의 스토리텔링이 겹겹이 더해져,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부드럽게 흔드는 듯한 잔상을 남긴 하루였습니다. 그 현장감이 시크님들께도 전해졌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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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행운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길 fm. 반클리프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