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cap of the Exclusive Hamilton VIP Pop-Up Event with Daniel Henney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해밀턴 팝업 전시 다녀온 후기 적어볼게요.

얼마 전 도산공원 일대가 뜨겁게 달아올랐는데요.

바로, 세계적인 워치 브랜드 해밀턴(Hamilton)이 선보이는 팝업 전시 사전 프레스콜 & VIP 초청 이벤트가 열렸기 때문이었죠.

영광스럽게도, 그 특별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현장 바이브 및 이달 말경까지 예정된 팝업에 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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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온 곳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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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년 미국에서 시작된 해밀턴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 이후 미군 공식 공급 브랜드로 성장했고, 이후 유럽 연합군에까지 시계를 제공하며 글로벌 워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해요.

저항감이 탁월하여 깊은 수심, 극도의 측풍에도 끄덕 없는 해밀턴의 '완벽'이라는 추구미에 잘 어우러지는 앰배서더, 모두 알고 계시지요.♡

바로 해밀턴의 글로벌 앰배서더 다니엘 헤니!

'인간 해밀턴'이라는 수식어가 자동으로 떠오를 만큼, 해밀턴의 육해공 무드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헤리티지를 더욱 빛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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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화 공조 2의 한 장면을 다시 보는 듯한 비현실적인 느낌.

멀리서도 온전히 느껴지는 다니엘 헤니님의 압도적인 아우라, 본업에 진중히 임하시는 모습.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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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밀턴 STEP OUTSIDE, 팝업 전시 미리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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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와 화산석으로 조성된 압도적인 조경, 마치 헐리우드 영화 세트장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암석 오브제들로 입장과 동시에 몰입감을 선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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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전시가 아닌, 하나의 '피노미널한' 경험.

이번 팝업은 동 브랜드의 정체성과 모험 정신을 다각도로 체험할 수 있는 실내외 공간으로 꾸며졌는데요.

바로, 해밀턴의 '네 가지 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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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키 필드 컬렉션 : 아웃도어 감성의 정수

✈️ 에비에이션 라인 : 비행 정신의 자유로움

🌊 네이비 존 : 해양 헤리티지의 깊이

⚙️ 파워 리저브 존 :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정교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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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존은 해밀턴의 역사와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브랜드가 쌓아온 모험적 헤리티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답니다.

해밀턴 하면 떠오르는 시그니처 카키 필드는 물론, 다양한 모델의 시계를 시착해 보며 브랜드의 유산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기회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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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밀턴 팝업 전시 보기 &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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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꼴라보하우스 도산

기간: 9월 12일 –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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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다니엘 헤니님과 함께여서 더욱 여운이 깊었던 애프터 파티 현장 비하인드 전하며 마무리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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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다가왔어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