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years with Chanel, from my first Classic Medium to the coveted Gold Ball.
17 years with Chanel, from my first Classic Medium to the coveted Gold Ball.
17 years with Chanel, from my first Classic Medium to the coveted Gold Ball.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그동안 구매한 샤넬 백들을 소개할게요.
샤넬 17년 차의 샤넬백 모음집입니다.
👜 착용한 아이템 미리 보기
첫 샤넬, 샤넬 클래식 미디움
국내 부띠끄에서 만나 품에 안은 첫 샤넬은 바로바로 국민 예물백클래식 미디움.
어떤 룩이든 신기하게 다 찰떡 같이 잘 어우러지는 클미.
제가 샀을 땐, 전세계적으로 표준 가격 맞춘다고 국내는 오히려 KRW retail price가 내려갔던 역사적 그해였어요.
샤넬 클래식 미디움 코디
샤 스커트에 샤방한 룩에 매치한 샤넬 클래식 미디움.
무릎 위 원피스에 코디한 샤넬 클래식 미디움.
정장에 코디한 샤넬 클래식 미디움.
팬츠에 코디한 클래식 미디움.
두 번째 샤넬, 펄 플랩 백
제가 시크를 가입해서 첫 글 썼던 이유에요! 진주백! 시크에서 정말 많이 도움 받아서 기적처럼 손에 넣었던.
직사각, 정사각. 두 사이즈가 나왔었구요. 샤넬에서 최초 출시되었던 해 아이에요.이후로는 화이트 진주가 투명 진주 안에 인그레이빙 된 버전들이 시즈널하게 출시되고 있죠.
(사진 출처: https://boutiquepatina.com)
왼쪽은 직사각, 오른쪽은 정사각 모양.
모든 코디에 찰떡인 신비한 샤넬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아인 좀 더 캐쥬얼 한 스푼 코디에 정석입니다.
샤넬 진주백 코디
밍크에 코디.
플리츠플리즈에 코디. 절대 헤비하지 않아요.
꽃샘추위 코디.
세 번째 샤넬, 골드볼
골드볼이 2019-2020 즈음 처음 나왔었구요. 그땐 왜 저런 게 달려 있지? 되게 샤넬 같지 않다 싶었는데 세상에. 뒷북도 그런 뒷북이 없지. 코로나 시국까지 겹쳐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였던. It was just like World War of Gold Ball.
샤넬 골드백 코디
겨울에 코디하면 너무 예뻐요.
네 번째 샤넬, 탑핸들
탑핸들 뉴미니는 기본 뉴미니보다 체인이 얇아요.
샤넬 탑핸들 코디
다섯 번째 샤넬, 유색 샤넬들
유색이라고만 쓰기엔 존재감이 대단해요.
유색 샤넬 코디
- 샤넬
- 클래식미듐
- 진주백
- 탑핸들뉴미니
- 골드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