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hreethree's Pleated Outfit Tips from Someone Who's Spent KRW 10,000,000 on Pleated Clothing! (Includes Exclusive Discount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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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시크 자타공인 플리츠 박사 반클앤 인사드려요.
오늘은 제가 2년 동안 애정해 온 플리츠, 533 플리츠 소개하려고 해요.
아마 지난 오오티디 글들을 통해 눈치채셨겠지만, 저는 오래전부터 플리츠 웨어가 지닌 매혹적인 세계에 깊이 빠져 있답니다.
실제로 각종 플리츠 의류에만 천만 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할 정도니까요. 🙊💸
반클앤's 플리츠 코디 룩북.zip
플리츠에 대한 Q&A
1. '플리츠 웨어, 과연 나에게 잘 어울릴까?' 의구심 있으시죠.
: 사실 입문이 어렵지 특유의 가볍고 관리가 쉬운 장점 때문에 입기 시작하면 개미지옥 되는 아이템이라는 거 우리 플리츠 동지 시크님들 공감하실 듯해요.
2. '플리츠는 3040 맘룩 혹은 4050 중년의 영역 아닌가요?'
: 소싯적 20대 때부터 플리츠를 다양한 오케이션에 활용했던 제 경험을 바탕으로 소신껏 말씀드리자면, 플리츠는 2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입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3. '플리츠 브랜드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퀄리티 차이가 있을까요?'
: 밝은 유색 컬러만큼은 분명히 다릅니다. 빛을 머금는 순간, 그 품질의 진가가 선명하게 드러나니까요. 저 역시 다양한 플리츠 브랜드들을 경험하며 그 미묘한 차이를 누구보다 깊게 느껴왔는데요.
최근 들어 시중에는 플리츠 전문 브랜드들이 넘쳐나고, 점점 흔해지고 있지만 그 속에서 단 한 끗 차이로 차별화된 브랜드를 찾기는 쉽지 않았어요.
이윽고! '보석 같은 플리츠 브랜드 찾기 여정'의 끝에서 마주한 브랜드가 바로 5ThreeThree 였죠.
시크먼트에서도 이미 고급스런 유색 맛집으로 팬덤이 있는 바로 그 오삼삼(533)이요!
🔎 밝은 아이보리 컬러에 '무보정 카메라'로 담아도 고급스러운 텍스쳐와 빛깔이 그대로 전해지는 거, 느껴지실까요?
이렇듯 무엇보다도 ‘정직하게 만들어진 듯한 한 끗 차이 고급스러움의 정수’에 매료되어, 벌써 수년째 오삼삼에 ‘삼며들고’ 있답니다... ✨
얌전하면서도, 과하지 않게, 우아미 한가득으로 코디한 느낌 난다는 칭찬 많이 받았던 출근룩♡
5threethree 브랜드 소개
공동 창업자인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경력의 디렉터와 디자이너 자매가 입고 싶어서 만들었다는 5threethree .
따스함의 집 주소 ‘533번지’에서 모티브를 얻은 오삼삼은, 집처럼 편안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플리츠웨어 브랜드예요.
저에게 옷이란 단순히 입는 행위가 아니라, 뭔가 'Just like that’으로 착장이 완성되었을 때 비로소 하루의 무드를 기분 좋게 열어 주는 '도파민' 같은 것인데요.
#반클앤에게 옷이란?
저의 취향과 맞닿아 있는 5threethree 의 브랜드 철학은 편안함과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마치 나만 아는 작은 체형 고민을 은근하게 감춰주면서도, 반대로 장점을 부각시켜 가장 빛나는 매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주지요.
명품과 곁들여 착장해도 전혀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져, 전체적인 무드를 은은하게 다듬어주는 게 오삼삼의 매력일 듯해요.
그래서일까요. 저는 오래도록 오삼삼 컬렉션을 꾸준히 애정해 왔어요. 제 추구미와 딱 맞닿아 일상을 더 빛나게 해주는 특별한 힘이 있기 때문이죠.
5threethree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팝업 스토어
이미 압현(압구정 현대백화점), 신강(신세계 강남), 현무(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성공적 팝업으로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소문내기 싫은, 나만 조용히 알고 싶은 브랜드로 자리 잡은 5threethree, 오삼삼.
현재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팝업 스토어 진행 중이에요.
동 브랜드의 강점은 텍스쳐뿐만이 아닙니다.
시크에서도 '유색 맛집'으로 오삼삼 붐을 일으켰던 만큼 색상과 채도가 하이엔드 브랜드 못지않게 참 고급스럽고 다양하답니다.
・➜・오삼삼 브랜드 무드 제품 상세 영상 더 보기
dear.lyn - April 9, 2025: "🗝🪽[압구정현대 사모님룩] #이세이미야케 - 에 천만원 쓴자가 추천하는 #플리츠 브랜드 궁금해? 그런데 최소 5kg "덜" 나가보이는... 평소 예쁘다 소리 잘 안하는 즤 츤데레남편도 몇번이나 칭찬하게 했던 플리츠드레스인데요, 🔎나름 까탈스럽게 옷을 골라야하는.. "하비+마른55"의 체형적 단점을 커버 & 장점을 부각시켜 주었어요. 웜/쿨톤 가리지않을듯한 고혹적인 그레이쉬브라운 컬러감 취저🩶 하체가 기-일어 보이게 허리부터 자연스럽게 퍼지는 물결라인이 킥‼️ 무릎밑 발목사이...
www.instagram.com
5threethree 시그니처 아이템들 코디 활용 룩북. zip
화보 속에선 예뻐 보여도 막상 내가 입기엔 부담스러운 유색에 지치셨다면, 유색 맛집 5threethree 특유의 산뜻하면서도 은은한 파스텔 톤온톤 무드를 꼭 경험해 보셨으면 해요.
출근룩/데일리룩/학총룩/휴가룩 모두 활용도가 좋은 오삼삼 플리츠.
시크먼트 x 5threethree(오삼삼), 시크먼트 only 특별 판매가 정상가 대비 7% 할인
통상 '노세일'을 고집하는, 사실상 오픈런과 동시에 빛의 속도로 재고 소진되는 5threethree 오삼삼.
세일이고 뭐고 일단 오픈 직후 'sold-out 트라우마' 생기지 않도록 상품 입고를 주시해야 하는 브랜드.
그런데, 세상에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이례적으로, 그간 볼 수 없었던 할인율을 시크먼크 에디터로서, 선보일 수 있게 되었어요. ♡
시크먼트 스토어에서만 7% 할인이 적용돼요.
반클앤's Body Specs.
본격적인 컬러별 디테일을 소개하기 전에, 보다 현실적인 참고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 체형 스펙과 늘 신경 쓰였던 컴플렉스를 먼저 살짝 창피하지만 공개해 볼게요!
[체형 스펙 및 장단점]
160에 47-48kg을 힘겹게 유지하는 유지어터예요.
밥 양껏 먹고 베이직 플플라인 입으면 윗배가 유독 부각되어 보이는, 모태 마름 체형은 결코 아닙니다.
제 체형 컴플렉스 중 하나인, 작은 골반으로 인해 아주 롱한 기장감의 롱스커트를 입으면 늘 애매하게 핏감이 안 예뻐 즐겨 입는 아이템은 아니었습니다.
어깨는 36사이즈를 입어도 간혹 큰 느낌이라 상체 한정 마른 55라고 생각해요.
다만, 바스트가 있어 암홀 부분은 낙낙하게 맞는 걸 선호하는 편이에요.
[추구미]
시크한 무신사스러운 착장보다는 우아한 무드로 연출 가능한 플리츠 의류와 명품이 가미된 착장을 애정합니다.
시크먼트 x 5threethree, 셋업 컬러 소개
어느 컬러가 더 나은지 비교가 무색할 만큼, 크롭 포켓 자켓 셑업 3종 모두 실물이 정말 눈에 확 들어올 만큼 예뻤어요.
마치 평소 컨택 한번 안 해본 까칠한 대리님이 입으셨다고 해도, 용기 내어 착장 정보 여쭤야 직성이 풀릴 듯한...
혹은
우리 아이 기관 첫 학총 모임에서, 분명 꾸안꾸인데 제일 우아하게 빛나 괜시리 주눅 들게 한 '공부까지 제일 잘 하는 클레어' 엄마의 룩과 같은...
그런 어떤 첫인상이랄까요...🍑🪽✨️
반클앤이 느낀 실제 착용감은 어땠을까?
[자켓]
마른 55인 제가 입었을 때, 암홀을 편하게 잡아주면서 낙낙한 느낌으로 잘 맞았어요. 남친 옷 입은 것같이 큰 느낌의 여유 사이즈감이 아니라, 여리여리 핏으로 보여주게끔 하는 그런 여유감이었어요.
[스커트]
롱스커트이지만 너무 길지 않아 딱 다리 길어 보이게 하는 기장감이라 매우 좋았어요. 이런 발목 위까지 오는 '미디롱' 기장은 플리츠플리즈에서 득템하기 어려운 정말 귀한템인데요.
저와 유사한 체형 스펙의 시크님들이라면, 플플 사이즈 2.5 (2와 3 사이) 정도의 기장감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속옷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플플에서 시즈널하게만 출시하는 도톰한 텍스쳐의 스커트라 4계절 T.P.O.를 가리지 않고 교복템이 될 것 같은 확신이 드네요.
실제로 제가 압현 팝업에 방문한 당시 정말 많은 고객분들이 오고 가셨는데요. 66반 이상의 나이 지긋한 선생님께서 입어보신 걸 봤는데, 세상에나 굉장히 우아하고 지적인 느낌으로 소화하시더라구요.
어떤 체형이 입어도 '정 55 느낌'으로 핏과 태가 나오게 해주는 고도의 기술(?) 마법(?) 그런 게 가미된 게 분명합니다!🙊✨️
컬러별 착용 후기
1. 파우더 그린 (오직 시크에서만 단독 판매)
연한 파스텔 청록색 그린에 약간의 그레이쉬 무드를 곁들여 출근룩, 오피스룩으로 추천드려요.
특히 블랙 아이템들과의 조합이 매력적인데요. 쿨톤과 웜톤 그 어딘가에서 은은하게 존재감을 발산하는 컬러라 옐로우 골드류 주얼리, 가방과도 고급스럽게 어우러집니다.
2. 웜 핑크
자타 공인 핑크 러버인 반클앤도 인정한 호불호 없을 컬러감의 핑크로써, 데일리룩은 물론 학총룩, 브런치룩으로 추천드려요.
실제 컬러감은 한 톤 다운된 🍑+🤍 조합이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봄 웜톤이신 분들께서 입으시면 더욱 산뜻할 것 같고, 톤 가리지 않고 잘 어우러질 법한 튀지 않는 컬러입니다.
3. 클리어 베이비 블루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반사판 효과 극대화하는 컬러감이에요.
리조트룩, 휴가룩, 주말 키카룩 등 기분 전환 나들이 무드로 추천드려요.
・애매한 베이지 웜톤보다는 화사한 채도의 아이보리나 오프화이트 컬러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더욱 잘 어울릴 컬러예요.
・과하게 튀지 않는 세련된 화사함이 실루엣의 아름다움을 한결 더 유연하게 돋보이게 해주는데요. 특히 자켓 안에 아이보리 톤의 탑을 함께 매치했을 때, 이름처럼 ‘클리어’한 청량감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답니다.
・20대가 입으면 키치 한 매력이 극대화될 것 같고요. 30·40대는 물론, 50·60대 분들은 톤온톤 셋업으로 활용하실 때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룩이 될 거예요. ♡
반클앤의 원픽은?
저는 생로랑 B1 N1 밝은 톤으로 톤업하는 22호 내외의 겨울 쿨톤이에요. 또한 핑크 러버이기에..♡
한 가지만 뽑으려니 정말 고르기 어려웠지만, 파우더 그린이 조금 더 제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세 가지 컬러 모두 입어봤을 때 더 매력적인 건 분명하고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플리츠 동지 시크님들도, 이번에 새로이 입문하실 시크님들도 모두 다신 없을, 역대급 기회 놓치지 마시고 득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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