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 Chance Infinie New Story Launch | Real Review: From High Jewelry to Everyday Pieces
FRED Chance Infinie New Story Launch | Real Review: From High Jewelry to Everyday Pieces
FRED Chance Infinie New Story Launch | Real Review: From High Jewelry to Everyday Pieces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드디어 프레드의 새로운 컬렉션 New 샹스 인피니(New Chance Infinie)가 런칭해서 미리 만나보고 온 후기 적어볼게요.
∞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시작도 끝도 없는 곡선, 무한을 상징하는 렘니스케이트(∞)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기회와 도전, 성공을 표현한 주얼리인데요. 여기에 서로 겹쳐 엮어있는 리본 디자인과 어우러져 운명과 기회의 필연적인 연결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 하이 주얼리 라인, 로즈 골드, 화이트 골드 순서로 소개해 드릴게요.
네크리스, 링, 이어링, 브레이슬릿까지 이어지는 이번 라인업은 단순히 아름다운 디자인을 넘어,
세 가지 키워드 – Femininity(여성스러움), Confidence(자신감), Elegance(우아함)으로 풀어낸 프레드만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주얼리에 담긴 의미를 알고 착용하니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고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특히 하이 주얼리 라인에서는 프레드의 장인 정신과 예술성을 보여주었는데요.
블랙 드레스와 매치했을 때, 우아함과 자신감을 동시에 표현해 주는 느낌이 강했어요
작은 일상 속 순간조차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할까요?✨
특히 목걸이는 목에 닿는 순간 느껴지는 무게감과 반짝임이 정말 남달랐습니다.
화려함을 지닌 묵직함과 고급스러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정말 빛이 나고 아름다웠어요.
다음은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사이즈 보여드릴게요.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인데 디자인은 같지만, 컬러에 따라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하이 주얼리만큼의 존재감은 아니지만, 오히려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딱 좋은 세련된 무드가 매력적이었답니다.
특유의 렘니스케이트(∞) 곡선이 심플하면서도 우아해서, 손끝과 목선을 따라 은은하게 빛나는 느낌이 정말 예뻤어요. ✨블랙 드레스에도 잘 어울리지만, 캐주얼한 셔츠나 니트와 매치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특히 링과 이어링은 착용감이 가볍고 편안해서, 하루 종일 해도 부담 없을 것 같았구요.
웜톤인 저에게 로즈 골드는 은은하게 어우러지는데, 다이아의 반짝임이 있어 밋밋하지 않고 세련된 느낌을 주었어요.
화이트 골드가 확실히 실제로 착용해 봤을 때 로즈 골드보다 또렷하고 화사하긴 했어요. ✨
'다이아몬드는 화골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골드 체인 의상에 어떤지 궁금해서 착용해 봤는데 크게 동떨어진 느낌은 없고 포인트가 되어주었어요.^^
이어링은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래로 향하게 착용할 수도 있고, 위로 방향을 올려서 착용해도 되더라구요^^
기대 이상으로 아름다웠던 프레드(FRED) 주얼리💖 주얼리가 가진 상징처럼, 긍정적인 에너지 듬뿍 받고 온 날이었어요.
단순히 액세서리가 아닌,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경험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