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25 SS new daily look! Brighten up your layered outfit with a silk fringe & eyelet bustier.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이번에 시크먼트에서 좋은 기회로 타임 25 SS 컬렉션을 입어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컬렉션 중 가장 눈여겨보았던! 다양하게 레이어드해서 활용도 높은 실크 프린지 & 아일렛 뷔스티에 다양한 코디 보여드리려구요.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타임은 국내 브랜드 중 제가 가장 선호하기도 하고 브랜드 인지도 역시 탄탄한 한섬에서 제작하는 타임리스 브랜드이고, TIME PARIS로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사랑받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가는 것 같아요!

​이번 타임 25 SS 컬렉션에서 주목받았던 실크 프린지 & 아일렛 뷔스티에는 프린지 텍스처가 돋보이고 화려하면서 페미닌한 무드의 뷔스티에인데요.

조절 가능한 어깨끈과 뒷면 밴딩으로 착용했을 때 안 입은 것처럼 가볍고 편했고, 다양한 룩에 레이어드 하기 좋더라구요.

​먼저 가장 기본인 오버핏 셔츠에 레이어드해서 입었을 때 오버핏 셔츠의 상체가 부해 보임을 커버해 주면서 한 끗 차이로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 맘에 드는 룩이었어요! 뷔스티에 하나로 슬림해 보이면서 포인트를 주고, 또 쇼츠와 매치했더니 제가 단신임에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캐주얼하고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코디에 타임 실크 프린지&아일렛 뷔스티에 하나로 포인트 되면서 페미닌한 감성 한 스푼 추가할 수 있었어요.

​타임 실크 프린지&아일렛 뷔스티에를 레이어드 해줌으로서 오버핏 기본 셔츠 라인이 여성스러우면서도 날씬해 보여서 셔츠도 새로 구매한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TIME PARIS 뷔스티에 색감 역시나 컬렉션 의류인 만큼 어떤 브랜드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고급스러운 색감이고 일단 뷔스티에 자체가 너무 가볍고 착용감이 안 입은 듯 편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기본 중의 기본인 부츠컷 데님과 매치했을 때도 한 끗 차이로 포인트 되면서 고급스러운 룩이 연출돼서 평소 청바지를

즐겨 입으시는 분들에게도 포인트템으로 유용할 것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볼륨감 있는 벌룬 티셔츠가 평소에 단독으로 입을 경우 체형 커버가 되지 않고 부해 보이는 단점이 있었는데, 타임 뷔스티에에 레이어드 해서 입어주니 역시나 날씬해 보이고 고급스러우면서 포인트가 되어주더라구요.

​그리고 워낙 반사판처럼 피부를 화사해 보이게 해주는 실크 소재라서 포토제닉한 포인트템이었어요.

제가 봄 되면서 자주 즐겨 입는 통 넓은 슬랙스에 벌룬 티셔츠를 입으면 그야말로 단신인 저는 비율이 안 좋아 보이고, 부해 보이는데 타임 25 SS 뷔스티에 하나 더해줌으로 포인트 주면서 다리 길어 보이고 라인을 강조해서 더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 룩이었어요.

타임 실크 프린지&아일렛 뷔스티에 고급스러운 상세 모습.

가벼우면서도 포인트가 제대로 되어주기 때문에 다양한 룩에 레이어드해서 연출하기 정말 좋더라구요.

여기까지 타임 25 SS 실크 프린지&아일렛 뷔스티에 리뷰였습니다.

바이아지

바이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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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사랑하는 40대에 막 접어든 아이 엄마. 슬림하고 커 보이는, 러블리한 무드를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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