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one want to grab Bacha Coffee with me and dream about a trip to Morocco? (Epic photos guaranteed!)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시크먼트 에디터로 바샤 커피에 초대받아 다녀온 경험을 공유해드릴게요!

퐐로퐐로미!!!🤣

바샤커피는요...!

많이들 싱가폴 커피로 알고 계신 데 실제로는...

1910년 모로코 마라케시의

‘다르 엘 바샤’ 궁전 안, 커피 룸에서

시작된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35개국에서 수확한

200여 종의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커피를 제공합니다.

바샤커피 공식 몰

제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바샤커피 청담 플래그십으로 그윽한 향의 고급 커피와 완벽하게 페어링을 이루는 클래식한 다이닝 메뉴와 달콤한 페이스트를 제공하는 특별한 곳이었어요!

매장 정보 : 바샤커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32)

매장을 들어간 순간 모로코 양식의 매장 내부에 입이 떡 벌어졌어요.

바샤 커피의 상징적인 색감이 제 시선을 강탈했지 뭐예요.

2층으로 올라가면 마치 궁전에 와있는 것 같은 화려한 골드 빛 색감의 인테리어가 두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어요. 👀

마치 모로코 궁전에 들어온 느낌이랄까요.

2층은 바샤 커피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감각적인 색감과 디자인 덕분에 카메라를 가져만 대도 모든 곳이 포토 스팟이네요.

이어서 매니저님께서 오셔서 바샤커피의 다양한 200여 종의 커피를 카테고리별로 설명 주셨어요!

여기는 아래 세 가지 커피가 대중적으로 호불호 없이 많이들 좋아하신다고 하셔요!

- 1910 커피

- 캐러맬로 모닝 커피

- 밀라노 모닝커피

제가 좋아하는 커피 취향을 말씀드리면 거기에 맞는 커피를 추천해 주시는 센스🥹

커피는 주문 후 금방 준비되었어요!

테이블에 셋팅해 주실 때부터 향기로운 커피 향이 테이블을 가득 채웠어요.

같이 간 동친(동네 친구)이랑 짠☕️

커피는 절반 정도는 향을 음미하면서 먹고 나머지 절반은 이 크림을 섞어서 라떼로 먹는 걸 추천해 주셨어요.

케잌에 있는 달콤한 크림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고소한 맛의 크림이에요.

어쩜 이렇게 주전자 색깔이 쨍하면서 예쁜지⭐️

바샤 커피 브런치 메뉴

곧이어 준비된 브런치 메뉴들🥪

한국 매장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국내산 전복 리조토예요.

지중해 음식이라 그런지 살짝 산미가 있으면서 알알이 씹히는 리조토 식감이 일품이었어요.

요건 리조토에 같이 포함된 빵과 버터 🥖

브런치에 샌드위치 빠질 수 없죠!

한우 채끝 프렌치토스트 샌드위치는 고소한 빵과 잘 구워진 채끝으로 반만 먹어도 배가 든든해졌어요.

바샤 커피 디저트 메뉴

바삭한 크로와상과 초코 파운드 케이크는 진짜... 찐이었어요.🫶

이럴 줄 알았음 브런치 쫌만 먹을 걸 그랬잖아요.

식사를 끝내고 디저트 기디리면서 여유롭게 사진 찰칵📸

동친과 여자 놀이 중.

'찰칵찰칵', '아니 다시 찍어주세요' 무한반복...

식사를 다 하고 나선 본격적으로 요즘 인스타에서 바샤 커피 플래그십스토어 인증샷으로 핫한 곳에서 열심히 인생샷을 건져봅니다.🫶

1층엔 바샤커피 드립백, 페스추리, 케이크, 굿즈를 판매하는 공간이었어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급진 선물 세트를 찾으시는 분들께 아주 딱일 것 같아요. 🎁

바샤커피 플래그쉽스토어 청담점을 나오며 진짜 약 두 시간 정도 모로코 여행을 다녀온 것 같았어요. ✈️

고급진 커피, 식사, 디저트와 이에 어우러지는 화려한 인테리어까지 뭐 하나 뺄 것이 없는 완벽한 곳이었습니다!

이번 달부터는 발렛도 가능하다는 엄청난 소식, 주차 걱정도 덜어주는 바샤구만요!

먹거리부터 볼거리까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곳, 소중한 사람들과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놀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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