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 rings and couple jewelry recommendations! Introducing dinh van, a modern jewelry house from France.
Wedding rings and couple jewelry recommendations! Introducing dinh van, a modern jewelry house from France.
Wedding rings and couple jewelry recommendations! Introducing dinh van, a modern jewelry house from France.
안녕하세요, 꼬모꼼이에요.
최근, 프랑스 감성이 담긴 모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딘반 매장에 방문했었는데요.
다양한 컬렉션을 경험해 보니,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커플 주얼리로 제격인 것 같더라구요.
눈여겨봤던 컬렉션들과 커플 주얼리, 웨딩 반지 등 다양한 착샷 모아와 봤어요.
💍딘반 주얼리 미리 보기
지난 포스팅에서는 딘반의 대표 컬렉션인 메노뜨 딘반, 르큐브 디아망, 펄스 라인을 보여드렸는데요.
이 컬렉션들 이외에도 눈에 띄는 예쁜 주얼리가 많더라구요.
독창적이면서도 남들과는 다른 커플 아이템 찾으시는 시크님들께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요.
딘반(dinh van) 웨딩 반지
첫 번째는 르 큐브 디아망이에요.
매장 한켠에 웨딩 반지 스크린이 있었는데요. 다른 브랜드와는 다르게 사각 프레임 디자인의 반지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위 스크린의 사진처럼 다른 색상으로 레이어드해서 많이들 착용하신다고 해요.
저는 르 큐브 디아망 라인으로 나온 웨딩링에 스퀘어 웨딩밴드 2mm를 레이어드해봤어요.
르 큐브 디아망은 원형과 사각형의 요소를 결합한 디자인인데요.
사각형 안에 원형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어 볼륨감이 배로 느껴졌어요.
링 주변에도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있어 반짝임이 정말 예뻤답니다.
유독 다이아가 빛나 보여 찾아보니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특별한 콘셋팅 기법이 적용되었다 하더라구요.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 개성적이면서 모던해 보이기도 해서 유니크한 웨딩링 찾으시는 분들께 제격일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세븐티즈.
열쇠고리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라인인 세븐티즈 컬렉션이에요.
둥글지만 단단해 보이고 틈이 열려 있는 듯한 모양이 특징인데요. 두께가 얇은 것과 두꺼운 것이 있어서 커플링으로 활용하기 좋고, 레이어드하면 좀 더 스타일리쉬해 보이는 반지였어요.
저는 세븐티즈 링 옐로우골드 파베 미듐 사이즈와 화이트 골드 파베 스몰 사이즈를 레이어드해서 착용했어요.
가까이서 보면 디테일이 굉장히 돋보이는데요. 다이아몬드 주변 밴드 부분에 틈이 있는데 링이 연결되어 있어서 레이어드했을 때 답답해 보이지 않더라구요.
딘반의 웨딩 반지 세 번째 마이옹.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마이옹 컬렉션 반지 보여드려요.
패션 반지로도 활용하기에 좋을 존재감 있는 디자인이에요.
링 전체가 부드러운 굴곡의 체인 형태로 이뤄져 있는데요. 시작과 끝에 경제가 없어 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저는 마이옹 링 화이트 골드 파베 XS 사이즈로 착용해 봤어요.
체인 끝부분이 서로 겹쳐져 있어 볼륨감이 느껴졌구요.
겹쳐 있는 부분에도 다이아가 촘촘하게 세팅되어 있는 디테일이 정말 예술이었던 제품이에요.
딘반(dinh van) 커플 팔찌
첫 번째로 보여드릴 딘반의 커플 팔찌는 세뤼르예요.
지난 포스팅에서 다양한 컬렉션의 팔찌를 보여드렸는데요.
오늘은, 개인적으로 세련되게 느껴졌던 세뤼드 컬렉션 팔찌 착샷을 가져왔어요.
저는 얇은 디자인으로 착용했는데 굵은 디자인도 나오고 있어서 남성분들도 착용하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세뤼르 팔찌는 복잡한 장치가 없으면서도 완벽하게 세련된 뱅글 디자인이에요.
딘반의 디자인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팔찌라고 생각했는데요. 간결한 디자인이라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 없이 착용하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심플함 속에서 느껴지는 세련됨이 마음에 들어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딘반은 대체적으로 심플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의 컬렉션들이 많아서, 여성 주얼리뿐 아니라 남성 주얼리로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직접 다양한 컬렉션들을 착용해 보니 딘반이 왜 모던 력셔리 주얼리 하우스라 불리는지 알겠더라구요.
디자인의 독창성에서 더 나아가 실용성과 고급스러운 품격까지 만족시키고 있다고 느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