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mes price increase roundup (bags, jewelry, silk, shoes) with pre-increase purchase reviews. All prices are in Korean Won (KRW).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에르메스 가방, 주얼리, 실크, 슈즈 상품들 인상된 금액 정리와 인상 전 구매 후기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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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저처럼 어떤 품목이 가장 많이 올랐나', '내 위시는 얼마나 올랐나'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에르메스 인기템들, 주요 품목 인상가격을 정리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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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 정리 표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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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상은 환율 때문인지 인상 폭이 더더욱 크게만 느껴지는데요.

가방과 주얼리의 인상폭이 매우 놀랍네요.

그중 원래 가격대가 높았던 버킨, 켈리, 콘스탄스와 켈리 브레이슬릿의 인상률은 눈이 휘동그레지게 놀랐어요.

워치는 준비를 못 했지만 워치류도 어마어마할 거라고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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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상 전 구매한 제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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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상 전에 매장에 들렀어요.

바로 로얄로퍼를 데리고 왔습니다. 신상 런칭 직전이라 켈리 슈즈도 보고 싶었는데, 보지 못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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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전에 로얄로퍼와 함께 가든파티, 트윌리를 구매했어요.

가든파티는 23년 6월에 한 번 더 인상을 했었는데, 전 그 전에 구입했으니 위 사진 제품 총 750,000원을 세이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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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운 좋게 생일 때 구하게 된 린디26이에요.

린디는 총 144만 원이 올랐어요. 이래서 비싼 것부터 들이라고 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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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이 되자마자 롤렉스, 반클리프, 티파니앤코, 디올, 에르메스, 곧이어 샤넬까지. 줄줄이 소세지처럼 정신 없는 가격 인상 소식이라 놀라고 있는 저예요. 역시 '명품은 오늘이 가장 저렴하다.'를 체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