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2014 FW 시즌 쇼핑 바스켓 백, 크리스티 경매에서 2억 2500만 원에 낙찰
샤넬 2014 FW 시즌 쇼핑 바스켓 백, 크리스티 경매에서 2억 2500만 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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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014 FW 시즌 쇼핑 바스켓 백, 크리스티 경매에서 2억 2500만 원에 낙찰
🛒 장바구니 모양의 샤넬 가방, 2억 원 넘겼다
장바구니처럼 보이는 샤넬 가방이 크리스티 온라인 경매에서 15만 2400달러, 약 2억 2500만 원에 낙찰되며 샤넬 가방 중 최고가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가방은 샤넬이 2014년 FW 시즌에 선보인 실버·블랙 양가죽 소재의 ' XXL 쇼핑 바스켓 백'으로 출시 가격은 1만 2500달러, 1844만 원이었습니다. 마트 장바구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샤넬 시그니처 메탈 체인으로 전체 골격을 구성했으며, 양옆 손잡이와 샤넬 로고 참도 더해졌습니다.
해당 컬렉션은 당시 샤넬 디자이너였던 고(故) 칼 라거펠트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대형 슈퍼마켓을 그대로 재현한 무대로 명품과 일상의 경계를 허문 연출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