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welry pairings that complement the Bangle Benue! My Dior Bracelet Black Lacquer vs. White Gold - which one is your favorite?
Jewelry pairings that complement the Bangle Benue! My Dior Bracelet Black Lacquer vs. White Gold - which one is your favorite?
Jewelry pairings that complement the Bangle Benue! My Dior Bracelet Black Lacquer vs. White Gold - which one is your favorite?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까르띠에 베누아 뱅글과 마이디올 조합 소개해 볼게요.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최근 까르띠에 인상 대란 속에서 어렵게 영입한 ‘베누아 뱅글’을 드디어 언박싱했어요!
그 설렘이 채 가시기도 전에, 시크 공식 쥬얼리 박사님 halfbottle 님의 글에서 본 까르띠에와 디올의 영롱한 조합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죠. 결국 실물을 확인하러 직접 다녀왔답니다.
까르띠에 베누아 뱅글 언박싱
깊이 머금은 말린 장미빛 레드, 그 상자를 여는 순간 찾아오는 언제나 짜릿한, 까르띠에 언박싱.
테니스 팔찌와의 조합은 말모, 너무 예쁘지요.
베누아 뱅글 사이즈 팁
베누아 뱅글 워치 15사이즈 '손목뼈 둘레 14 이내' 일 때 체감하는 사이즈 착용감.
한편, 이 글을 쓰기 직전까지도 '이게 맞나?' 싶은 마음에, 베누아 뱅글을 가지고 계신 까르띠에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했어요. 🤔🫢
시크님들 말씀으로는, 이보다 더 크면 뱅글이 손목뼈에 ‘툭!’하고 부딪히면서 무겁게 떨어질 수 있고, 그로 인해 뼈가 아플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지금 착용한 상태는 손목뼈 아래로 한 뼘은 조금 못 미치는 정도까지 뱅글이 내려오고, 그 라인에서도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서 억지로 힘을 주지 않아도 조금 더 밀어 넣을 수 있을 만큼의 '안정적인 공간감'이 있습니다.
이제 까르띠에와 디올의 조합은 어떨지 보실까요?
까르띠에 베누아 뱅글 워치 + 마이 디올 뱅글
상품 정보
My Dior 팔찌
상품번호: JMYD95035_0000
블랙 래커가 옐로우 골드의 따뜻한 톤을 적절히 중화시키면서도, 서로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어요.
두 컬러 모두 샤이닝해서 강렬한 존재감을 지니고 있지만,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느낌이에요.
반면, 같은 모델의 화이트 골드 뱅글로, 미러 세공이 되어 있는 제품은요. 내츄럴하면서도 영롱하게 빛났어요.
반클리프의 알함브라 오닉스 링, 베누아 뱅글, 마이디올 화이트 골드까지 세 가지 모두 서로 다른 브랜드이지만 전혀 이질감 없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더라고요.
다만 단독으로 착용했을 때는 아무래도 블랙 래커보다는 존재감이 덜했어요.
마이 디올 착용해 보고, 로즈드방도 착용해 봤어요! 보여드릴게요.
상품 정보
로즈드방 오모티브 오닉스 5 모티브
상품 번호: JRDV95284_0000
이건 셀러님이 신상으로 나온 모델이라 추천해 주셔서 시착해 보았는데 후보군에 넣진 않았어요.
가격 대비 마이디올이 훨씬 더 메리트 있을 뿐 아니라, 줄이기도 애매하고 '참 형태'로 쓰면 불편해서 장롱템으로 둘 게 뻔할 듯해서요.
블랙 래커 vs. 화골 미러
어떤 게 더 나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