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ordable Shearling Clogs: My Honest Review (Bought Instead of Birkenstock Bostons)
Affordable Shearling Clogs: My Honest Review (Bought Instead of Birkenstock Bostons)

Affordable Shearling Clogs: My Honest Review (Bought Instead of Birkenstock Bostons)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겨울맞이 저의 찐 추천 쇼핑템 리스트 올려보아요.
명품도 있고 아닌 브랜드도 있는데 편하고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어요.
❄️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가을 겨울 되면 생각나는 버켄스탁 보스턴 ..🧦🩶🤎
어그도 좋지만 이번 겨울에는 왠지 꼭 버켄스탁 시어링 보스턴을 구매하고 싶었는데요. 막상 20만 원 후반대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망설이던 중에...ㅋㅋ ( 배송비 합치면 거의 30만 원 넘더라구요. 🥹)
가성비로 3만 원대 시어링 클로그를 발견해서 바로 주문했답니다.
전체 털 안감이 되어있어 신었을 때도 따뜻하고 꾸안꾸로 넘 이쁘더라구요.
정보 아래에 공유할께요!
폭닥폭닥 겨울 느낌으로 코디해 봤어요.
시어링 클로그 정보
✔️슈펜 신세틱 스웨이드 클로그
구매 컬러 : 베이지
인조 스웨이드 + 안에 시어링 안감이라 따뜻해요.
저는 지그*그에서 구매했는데 첫 주문 할인이랑 쿠폰 다 넣으면 2만 원대에도 구매 가능한 거 같아요.
요즘 저희 딸 유치원 설명회 시즌이라 주말마다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부담 없이 입기 좋을 거 같아서 이렇게 코디해서 다녀왔답니다.
다들 편하게 입고 오시는 걸 첫 유치원 설명회 때 몸소 느끼고 그다음부턴 조금 더 편하게 입고 있어요.
가방 정보
✔️발렉스트라 이지데
사이즈: 미니
컬러 : 페르가메나 (크림 컬러)
제가 요즘 로고리스백의 매력에 빠져서 로고가 드러나지 않는 가방을 자주 들고 다니는데요.
그중에서도 발렉스트라 이지데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일 이뻐보 이더라구요.
이지데 미듐 사이즈를 구매하고 워낙 잘 들어서 고민하다 미니 사이즈도 구매했어요.
'이지데는 무조건 유색이다!'라고 생각해서 페르가메나 컬러로 구매했는데 따뜻한 크림빛의 아이보리 컬러라 봄웜톤인 제가 너무 좋아하는 컬러랍니다.
탑핸들로 들었을 때 제일 이쁜 거 같아요.
견고한 가죽이라 스크래치에도 강하고, 바닥에 이런 디테일 있는 것도 넘 좋아요.
크로스로 들어도 이쁜 미니 사이즈.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