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berry Kensington Trench Coat Outfit Inspiration
Burberry Kensington Trench Coat Outfit Inspiration
Burberry Kensington Trench Coat Outfit Inspiration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버버리 켄싱턴 트렌치코트 코디 룩 소개할게요.
드디어 다음 주에 낮 최고 기온이 16도까지 올라가더라고요. 이럴 때 빨리 트렌치코트를 꺼내서 입어줘야지요.
🧥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제 트렌치코트는 버버리의 켄싱턴으로 가장 시그니처 라인 중 하나이며, 살짝 핏되는 실루엣입니다.
요즘은 오버핏으로 많이 입으셔서 워털루를 많이 보시는 것 같더라구요.
예전의 저는 왜 그렇게 딱 맞게 산 건지.
작년에 살이 좀 쪄서 그때는 한 번도 못 입고 지나갔지만, 올해는 꼭 자주 입으리라 하는 마음에 내일부터 당장 입으려구요.
저처럼 내일 트렌치 꺼내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 트렌치코트 코디 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먼저 봄 느낌 완연한 아이보리 베이지톤 코디예요.
당장 벚꽃 보러 가야 할 것 같지만 아직 한참 남았네요.
다음은 그레이 톤으로 이너를 맞춰줬습니다.
아직은 살짝 추우니까 상의는 따뜻한 캐시미어 니트를 입어줬어요!
에르메스 벨트와 볼리드로 골드 톤을 맞췄습니다.
최근에 앤아더스토리즈에서 산 셔츠에 니트 뷔스티에 입어주고 트렌치 걸쳐주니 살짝 꾸민 출근 룩 느낌이 나네요.
이건 가을 뮤트인 저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베이지와 베이지 조합.
저는 트렌치코트에 샤스커트 입는 걸 좋아해서 이렇게 블랙 케시미어 니트랑 같이 매칭해 줬어요.
올블랙 이너가 심심할까 봐 벨트로 포인트!
에르메스 트윌리랑 같이 해도 포인트가 되고 잘 어울리네요.
트렌치코트에 원피스는 말해 뭐해요.
호피 무늬 원피스가 좀 과할 수 있는데 트렌치랑 입으니 살짝 다운되면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제 트렌치코트 코디 룩 재밌게 보셨을까요. 다들 내일부터 따뜻해지는 날씨 맘껏 누리시고 트렌치코트 코디에 도움이 되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