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ing Kate's signature items – the origin of Demure Look and Old Money Aesthetic!
Introducing Kate's signature items – the origin of Demure Look and Old Money Aesthetic!
Introducing Kate's signature items – the origin of Demure Look and Old Money Aesthetic!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시크먼트 초대로 신세계 강남점 케이트 다녀온 후기 적어볼게요.
🏪 다녀온 곳 미리 보기
저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으로 다녀왔어요. 3층에 위치해 있고 보테가베네타 옆, 알렉산더 왕과 마주 보고 있습니다.
케이트는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니트웨어부터 실용적이면서 감각적인 슈즈와 백까지 유행과 상관없이 사랑받는 클래식 피스들이 많아요. 슈즈랑 백도 같이 코디해 봤는데 예쁜 게 너무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페미닌함은 기본 베이스고 거기에 유니크와 고급스러움을 곁들인 브랜드라 그런지 평소 추구미랑도 상통해서 입어보는 시간이 너무 즐겁더라구요. 매장 안도 부티크처럼 예뻐서 사진이 잘 나오더라구요.
케이트 브랜드 소개
뉴욕 베이스의 패션 브랜드인 케이트(Khaite)는 켄달 제너, 헤일리 비버, 케이티 홈즈 부터 블랙핑크의 로제, 제니, 손예진 등 국내외 패셔니스타들이 티 안 내고 세련되게 입는 패션 브랜드로 유명하죠!
요란한 로고 없이 간결한 디자인이지만 좋은 소재만 엄선해 정교하게 완성해서 고급스러움을 선보여요.
케이트 시그니처 아이템 소개
처음으로 입어본 그릿조 자켓(GRIZZO JACKET). 최근 김혜수 씨도 드라마 인터뷰 때 착용했더라구요.
엄청 박시한 오버사이즈 데님 자켓이에요. XS 사이즈를 입었는데 보통 여성분들은 다 XS이면 될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남성분들은 M으로 입으면 된다고 해요.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은 아닌데 막상 또 입어보니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가방도 케이트 제품으로 들어줬어요.
다음으로 입어본 건 스칼렛 가디건(SCARLET CARDIGAN)이에요.
이미 너무 유명한 케이트의 시그니처 아이템이죠! 100% 캐시미어 니트 가디건으로 케이티 홈즈 파파라치 컷으로도 유명해요.
캐시미어 중량이 높아서 이너 보단 아우터 가디건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구요. 크롭 기장과 깊은 브이넥이 포인트이구 소매가 특히 여유롭고 길게 디자인되어서 우아하게 너무 예쁘더라구요.
베일리,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 핑크 등 시즌마다 새로운 컬러가 출시되는데 저는 베이지 계열을 좋아해서 베이지 그레이 컬러로 입어봤습니다.
스칼렛 가디건은 허리 라인을 잡아줘서 여성스러움이 극대화되는 것 같아요.
가디건과 함께 케이티의 H라인 스커트와 입어봤는데 데님이나 와이드 팬츠랑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가방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케이트의 로터스 백(LOTUS BAG) 스몰 사이즈 입니다. 수납도 많이 되는데 가벼워서 데일리 아이템으로 좋을 것 같았어요.
허리 라인이 잡혀 있지만 벨트랑 매치해도 예쁠 것 같아서 케이트의 베니 벨트(BENNY BELT) 실버 버클과 같이 매치해 봤어요. 이 벨트의 스터드 버전이 로제 아파트(APT) 뮤비에 나온 거라고 하더라구요.
고소영 씨랑 김나영 씨가 착용했어서 낯익은 자켓. 이 자켓은 패리스 자켓(FARRIS JACKET)이에요.
편안한 루즈 핏으로 엉덩이를 덮는 기장감을 가진 봄버 스타일의 재킷이고, 샤이니한 사틴 소재(68%, 비스코스 32%)로 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미니원피스랑 입어봤는데 데님이나 스커트랑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봄맞이로 화이트 자켓도 입어 본 달만 자켓(Darlman Jacket).
같이 코디한 미니 원피스랑 너무 찰떡이라 이 코디 두 개 그대로 집에 가져가고 싶었어요.
롱부츠랑은 당연히 잘 어울리구요. 미디 부츠와 케이트의 대표 신발인 메쉬 플랫(Marcy Flat)과도 잘 어울려요.
모든 룩에 잘 어울려서 계속 코디에 활용했던 드레스는 멜 드레스(MEL DRESS)인데요. 단독으로도 예쁘고 이너로도 튀지 않고 너무 예뻐서 이 원피스 꼭 추천드려요.
블라우스와 입어도 너무 잘 어울리죠.
블라우스 입은 김에 핑크로 맞춰봤는데 약간 공주병 말기 같긴 했지만 핑크를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제가 보기엔 벚꽃 핑크 너무 귀엽더라구요.
스커트는 쳇 스커트(Chet Skirt)이고 스칼렛 니트 가디건이랑 같이 입었던 블랙 스커트와 같은 제품이에요.
이번 기회에 이쁜 옷 많이 입구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다양하게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여러 벌 입어보고 후기 공유해 드렸는데요. 케이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