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ier Panthère gold small watch deposit receipt review - including Ballon Bleu compa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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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모꼼이에요.
인상 전 디파짓 해두었던 까르띠에 팬더 금통 시계를 수령해 왔어요.
오늘은 팬더 금통 수령 후기와 함께 착샷들 올려보도록 할게요.
이번 해는 상반기부터 많은 명품 브랜드들이 하나둘씩 인상을 이어 나가고 있죠..!
계속되는 인상 속에서 팬더 금통을 데려오며 제 위시리스트 중 하나를 청산했어요.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사실 '까르띠에 팬더 금통은 아직은 이른가..?'싶어서 2~3년 뒤로 계획하고 있었어요.
지난 까르띠에 인스토어 이벤트 때, 금통 워치들을 다양하게 착용해 보면서 착용감이 워낙 좋고 제 손목에도 잘 맞는 디자인임을 확인해 두어 더 끌렸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계속되는 인상을 생각하면 조금 빠르게 데려오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롤렉스 vs 피아제 vs 예거 vs 팬더, 고민 끝에 선택한 특별함
시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다양한 시계 브랜드들을 접해보고 있는데요.
시계 전문 브랜드인 롤렉스, 피아제, 예거도 고려했지만 결국 팬더 만의 특별한 매력에 끌려 선택하게 되었어요.
디파짓을 걸고 수령해 오기까지 3달 정도 걸린 거 같아요.
팬더 vs 발롱블루
평소 궁금했었던 발롱블루도 함께 착용해 봤어요.
발롱블루는 둥글고 볼륨감 있는 케이스가 특징인데요.
둥글고 부드러운 곡선이 굉장히 매력적이더라구요.
팬더와 비교해 봤을 때 더 볼륨감이 있는 디자인이라 손목에서 존재감이 확실했어요.
광택감과 무게감이 고급스럽게 느껴졌던 모델이에요.
디파짓부터 수령까지, 3개월의 기다림
올해만 두 번의 인상이 있었는데요.
저는 첫 번째 인상 직전에 디파짓을 넣어두었어요.
인상 전날이라 시계 재고가 없어서 미듐 사이즈를 착용해 보고 결정을 했었어요.
유독 이번에 금통 주문이 많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길었던 3달의 가다림 끝에 받아온 팬더..!
옐로우 골드에 스몰 사이즈이구요.
저는 색상 고민은 크게 없이 선택했었어요.
팬더는 옐로우 골드가 헤리티지라 생각했고 가지고 있는 시계가 핑크 골드의 비율이 높아서 그런지 옐로우 골드가 좀 더 끌리더라구요.
팬더 착용샷 & 주얼리 매치
팬더에 맞춰 옐로우 골드 주얼리로 맞춰 착용하고 간 날이에요.
불가리 디바스드림과 반클리프 5 모티브를 함께 착용했어요.
금통 모델을 고민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했던 부분이 실용성과 착용감이었어요.
팬더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손목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너무 화려한 스타일이기보다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자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팬더는 딱 맞게 착용하는 걸 추천하셔서 손목에 맞춰 4칸 정도 줄였어요.
오래 기다린 만큼..! 바로 착용하고 나왔답니다.
제 위시리스트 중 하나를 청산한 후기를 올려봤어요.
팬더는 캐주얼과 포멀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더라구요.
다양한 룩에 활용하기 좋다 보니 만족감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팬더를 활용한 스타일링도 따로 올려보도록 할게요.
오늘도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
지난 디파짓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