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about the Cartier Love Bracelet SM? Here's a review after N years of wear, plus some OOTD inspiration!

​안녕하세요, 꼬모꼼이에요❣️

5월 14일 까르띠에 인상을 앞두고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올해 초에 인상을 해서 '하반기까지는 추가 인상이 없겠지' 하며 마음 놓고 있다가 급 위시 주얼리들 살펴보고 있어요.

오늘은 첫 뱅글 팔찌로 들였던 러브 팔찌 후기와 함께 착샷들 모아와 봤어요.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최근 러브 팔찌에 미듐 사이즈가 나오면서 스몰(sm), 미듐, 오리지널 세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선택지가 늘어나면서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아지신 거 같아요..!

sm 사이즈 후기는 많이 없는 것 같아 올려볼까 해요.

고민 중이신 시크님들은 아래 착샷들 참고해주셔요.

​까르띠에 러브 팔찌 sm(스몰) 착샷 모음

​22년도에 첫 뱅글 팔찌로 구매했던 까르띠에 러브 팔찌!

당시 저는 심플하면서도 적당히 존재감 있는 팔찌를 원했었어요.

후보군에 있었던 팔찌로는 티파니 T1 뱅글, 불가리 세르펜티, 쇼메 비마이러브 뱅글 정도였는데요.

첫 뱅글이기도 하고, 어느 룩에나 어울리는 심플한 팔찌를 원했었던지라 큰 고민 없이 러브 팔찌로 선택했었어요.

​제 손목은 13.5cm 이구요. 당시 오리지널 사이즈와 비교해 보니 제게는 조금 두꺼워서 손목이 답답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단독으로도 착용하고 반대쪽 손목에는 시계도 자주 착용할 예정이라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제게 좀 더 조화로워 보이는 sm 사이즈로 선택했답니다.

​개인적으로 sm은 여리여리한 매력이 포인트라 생각하는데요. 컷팅이 빛이 나서 멀리서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팔목이 얇으시거나 두꺼운 팔찌가 부담되지만 적당한 포인트 되길 원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스틸 워치와도 자주 매치하고 있는데요. 여름에는 샤넬 보이프렌드, 까르띠에 탱크머스트를 많이 활용했어요.

sm은 얇다 보니 여름에도 답답함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스틸 시계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가디건 밖으로 살짝 흘러내리는 핏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뱅글은 딱 맞게 하기보다 살짝 여유 있게 착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까르띠에 러브 팔찌 사이즈 선택 팁

선택하시기 전에 매장 큰 거울로 전체적인 핏도 함께 고려하시길 권장 드려요.

손목이 얇아도 평소 하는 주얼리들과 아웃핏이 오리지널과 더 어울릴 수도 있겠더라구요.

sm 사이즈 고민되시는 시크님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글 마무리해 볼게요🫶🏻

꼬모꼼

꼬모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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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힐링 아이템을 찾아 나눌 때 행복해요. 깔끔&여성스러운 룩을 선호. 클래식한 브랜드를 소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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